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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5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었다. 기존의 앨범에 비발표된 alternative 및 studio sequence 등이 포함되어 disk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CD 리핑을 하려고 PC에 넣으니 자동으로 PDF 파일이 열렸는데, 아직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review나 기록물 같았다.
잠깐 봤는데, - 뮤지션답게(?) 라이브를 다 잘하는 것 같고(녹음부분도 있겠지만), - 무대나 음향시설도 좋은 것 같고 - 뮤지션이나 관객 모두 행사를 즐기는 것 같았다. - 또한 재기를 준비하고 있는 Whitney Houston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상도 시상이지만 다체로운 공연도 볼거리일텐데 신구, 흑백의 조화로 이루어지는 거장 뮤지션들간의 공연은 Grammy가 아니면 보기 쉽지 않은 이벤트일 것이다. 다음은 그 중에 두 가지 공연. Let's Stay Together by Al Green, Justine Timberlake, Boyz II Men, and Keith Urban 출처: 다음팟 J White 님 Burnin'up & Superstition by Stevie Wonder & Jon..
예전에 MP3 플레이어를 구입하고 받았던 JukeOn의 자유이용상품권이 생각나서 사용했다. 벅스, 멜론 등 예전부터 이런 형태의 온라인 음악을 즐겨온 사람이 많았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이었다. 음악을 네트워크를 통해 듣는 것이 찜찜했고 음악에 대하여 소유하고 임의로 재생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것이 별로였다. JukeOn에 가입한 것도 음악재생 서비스보다는 MP3 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비슷한 서비스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JukeOn 서비스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었다. 장점으로는 은근히 구하기 힘든 오래된 음원까지도 보유한 경우가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구하기 어려운 예전의 음원도 보유하는 경우가 있어, 레코드를 찾기 보다 이런 서비스를 통해 음원을 검색하는 것이 효율적..
더운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다. 그래서 그런지 전제덕 하모니카 연주가 갑자기 와 닿았다. Two Stories를 듣고 있었는데 요즘과 더욱 맞아 떨어지는 곡을 찾았다. 출처: http://blog.naver.com/suicide31?Redirect=Log&logNo=40009114797
영화 '맘마미아'를 본 사람들이 영화 OST, 뮤지컬 OST, ABBA 음반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영화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Dancing Queen' 곡을 영화 OST, 뮤지컬 OST, ABBA Best 앨범, ABBA Live 앨범에서 비교해서 들어 봤다. 역시 가장 풍부한 소리를 들려주는 버전은 영화 OST 버전인데, '메릴 스트립'의 음색이나 중간의 합창 부분은 특색이 있다. 뮤지컬 OST 버전도 영화 OST와 비슷한데 Live적 색채가 솔직하다 싶을 정도여서 공연장의 감동이 없는 사람에게는 조금 아쉬울 듯 하다. ABBA Best 앨범의 곡이야 가장 standard이며 ABBA의 센스가 놀랍다. Live 앨범 버전은 공연 실황답게 음질은 조금 떨어지지만 빠른 전..
The Manhattan Transfer의 swing 스타일의 음악 중 손에 꼽을 만한 (원곡은 Louis Armstrong의 곡인 것 같다) 'Nothing Could Be Hotter Than That' 곡의 공연 동영상이다(볼륨이 자체적으로 작다). 'Couldn't Be Hotter' 앨범과 'The Spirit Of St. Louis' 앨범에 다르게 녹음된 곡이 실렸듯이, 공연 동영상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Youtube에는 이 동영상만이 검색되었다.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부분(이 동영상에서는 4:33 즈음 부터)의 각 멤버들의 scat인데 아카펠라에서의 목소리 뿐 아니라 Jazz에서의 보컬 scat도 엄청난 악기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The Manhattan Transfer가 내..
Youtube에 올라온 John Coltrane의 Giant Step의 변형 버전이다. comment 중에 있는 말처럼, 발상이나 연주가 A-W-E-S-O-M-E 이다.
Earth, Wind, & Fire. 70년대부터 활동한 원로(?) 그룹. 주로 Funk나 Disco 기반의 음악이 많지만 'After The Love Has Gone'처럼 Soul 혹은 R&B의 곡도 있다. 그래서 많은 Pop 뮤지션에게 영향을 주었지만, Jamiroquai 같은 그룹에게는 Funk적 성향으로 Take 6 같은 그룹에게는 Soul적 성향으로 영향을 준 것처럼 보인다. Saxophone... 저런 느낌으로 연주해 보고 싶어지네...
X-ecutioners의 'Built From Scrach' 앨범의 곡인데, 앨범 음악에는 Linkin Park의 Hahn, Shinoda가 featuring한 것이라고 하는데, 뮤직비디오에서는 Linking Park의 Bourdon(drum), Pheonix(bass), Static-X의 Wayne Static(guitar)도 출연한 모양이다. (뭐 미국에서도 인맥이 중요한건가?) 음악의 분위기가 Linkin Park의 feel이 많이 뭍어 나지만, scratching도 조화가 잘 되어 보인다. >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요즘 이런 음악을 자주 듣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