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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시간이 좀 지났지만 Apple Special Event - One More Thing...에서 Wynton Marsalis가 연주했었던 것이 매우 인상 깊었는데, 최근 Apple의 iPod 광고 작업도 한 모양이다. (URL의 이름을 보니 이 링크는 후에 Wynton Marsalis의 내용이 아닐 수도 있겠군...)
Somethin' Else 앨범에 이어 지난 10일 Cannonball Adderley and the Poll Winners를 구입했다. 예전에 학원 연습실에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연주하던 곡의 제목이 Au Privave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8.14) Sonny Rollins의 Colossus 음반을 구입했다.
오랜만에 대형 음반 매장을 찾았다. 그동안 'Jazz It Up'에서 봤던 jazz 뮤지션들의 앨범을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역시 Miles Davis의 앨범의 수가 많았고, 인복이 많다는 평 만큼 다양한 연주자들과의 연주도 많았다. Charlie Parker, Dizzy Gillespie와의 작업 뿐 아니라 Quartet 멤버들과의 앨범 등. Charlie Parker의 앨범도 많았는데, 공연 실황과 미발표곡 앨범도 있었다. Stan Getz의 앨범들, John Coltrane의 앨범, Sonny Rollins의 앨범, Pat Metheny 그룹의 앨범들, Duke Ellington 앨범들, 그리고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여러 jazz 뮤지션들의 주옥같은 앨범들... Blue Note 레이블 음..
예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Rock을 자주 듣게 되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Hip-Hop을 자주 듣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 aggressive한 곡보다 Viva Soul이나 Epik High의 멜로디가 강조된 곡들을 많이 듣는다.(물론 Epik High의 가사는 매우 직설적이고 공격적이지만 강렬한 비트와 배경 음악의 멜로디의 조화가 Hip-Hop 초보에게도 쉽게 다가갈 것이다. 욕설들은 제외) Epik High는 멤버 중에 DJ가 있기 때문인지 레퍼 중심의 앨범보다는 균형이 맞춰진 것 같은 느낌이다. Tablo의 rhyme 전계는 깔끔한 것 같은데 흑인 래퍼보다는 백인 래퍼의 목소리에 가깝고, Mithra는 그런 점을 보완해 주지만 그 목소리와 다르게 너무 서정적인 내용을 표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