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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usic (155)
Just a Blog
예고되었던 바 대로 201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되었다.사회자의 말 대로 쉽게 볼 수 있는 협연은 아닐 것이다.다만 funk의 절정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주로 'Get Lucky' 곡이 주가 된 공연이어서 조금 아쉽다.Stevie Wonder는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비중이 적었고 보컬이 살짝 불안정 했던 것 같다.하지만 대스타에 가까운 그가 기꺼이 Daft Punk의 곡에 직접 보컬과 세션을 맡은 모습은 인상적이었다.개인적으로는 말미의 'Another star' 곡 부분에 더 꽂혔다. 또 다른 링크 : http://www.hollywoodreporter.com/news/daft-punk-stevie-wonder-pharrell-674151 * 업데이트 (리허설 동영상)리허설이서 약간 약한 ..
미국 Grammy Award 공연에서는 팝 뮤지션 간 협주 공연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물론 동시대에 라이벌 같은 쟁쟁한 뮤지션 둘(또는 두 팀)이 같이 공연하는 경우는활발히 교류하는 힙합 뮤지션 말고는 잘 없기는 하지만레전드 급의 연륜 있는 뮤지션과 새롭게 떠오르는 뮤지션의 신구 협주는 자주 있고 꽤 인상적이다.각자를 1로 보았을 때 collaboration하면 1+1이 아닌 2.5~3 정도가 되는 느낌이다.다가오는 Grammy Award 시상식에서 Stevie Wonder와 Daft Punk가 함께 공연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서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들의 합동 공연은 음반으로도 접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물론 Youtube 같은 곳을 보면 팬들이 임의로..
놀랍다.
편곡이 놀랍다(특히 초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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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최근 발표한 곡들에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7&aid=0002394164) 관련기사에는 얼마전 개최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I Got C'라는 곡만 언급이 되어 있는데,얼마전 프라이머리가 작곡했다는 박지윤의 곡 '미스터리'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다. 잘 정리된 내용이 persona0317님의 네이버 블로그에 실려 있다.(persona0317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persona0317/80200978919)해당 내용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의구점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법적인 문제나 음악계의 관례 등을 모르기 때문에 표절..
오래된 CF 동영상이지만, 보고 있으면 왠지 향수 같은 걸 느끼게 되는 건,80년대 스타일의 음악이 좋기 때문일까, 심혜진씨 젊었을 때의 매력 때문일까.아무튼 시간이 지나서 봐도 꽤 괜찮아 보인다.
우선 최근 각종 차트에 앨범의 대다수 곡을 랭크시키며 화재가 되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의 곡 중, '여수 밤바다'. '벚꽃 엔딩'이 더 많은 관심을 받는 듯 한데, '여수 밤바다'는 요즘 곡에서 좀처럼 찾지 쉽지 않은 서정적이 면이 강하다. 보컬 음색이 인상적이다. 여수는 아지만 얼마전 밤 바닷가에서 잠깐 걸었던 것이 생각날 정도. 그리고 원래 아카펠라나 재즈 보컬 곡을 좋아하지만,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찾아보게 된 그룹 The Green Tea의 'Green Tea'. 이 곡 외에 다른 곡도 괜찮았는데, 이 곡은 타이틀곡이면서 그룹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곡 같다. 앨범 곡들을 들어보면 어딘지 The Real Group 의 스타일과 비슷함도 느껴지는데 아니나 다를까 'Love Is Magic' 곡에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