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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YonYon의 노래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음악인데, 음악이 괜찮은 것 같다. YonYon의 한일교류 프로젝트'The Link'의 음악 중 하나라고 한다. 무카이타이치(向井太一)의 일본어 R&B 보컬에 YonYon의 한국어/일본어/영어 보컬과 랩이 함께 하는 구성인데, 보컬을 뺀 파트도 몽환적이고 독특하다고 느꼈다.
약 2년 전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원더보이 드래곤즈 트랩' 패키지를 구매했는데, 사실 패키지 물량이 거의 사라질 것 같아서 구매한 것이라 당시 구매가 늦은 편이었다. 발매 초기 한정판을 구매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특전으로 제공되는마우스패드나 OST CD는 직접 구경도 못 해 봤었다. 그런데 온라인 검색을 하다가 OST CD를 별도로 판매하기도 하길래 별도로 구매해 보았다(솔직히 미개봉품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저 커버 아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게임 내 나오는 음악들이 듣기 좋아 구매했다. 디스크는 2장이라고 하며 2번 디스크는 보너스 디스크라고 한다. 오리지널 게임이 쉽지 않은 편이라 이 게임도 만만치 않지만, 게임의 그래픽 아트와 리어레인지된 음악은 매우 마음에 든다.
초반 'Love Theory' 곡 보컬의 스타일이 친숙해서 놀랐고, 라이브인데 마치 스튜디오 녹음 곡 같아서 놀랐다. 이 뮤지션은 Gospel 음악을 한다고 한다.
Alliance - 'You better mind' VG ft. Gabe Kunda - 'You better mind' N'namdi Bryant - 'You better mind'
1974년 발표, 1975년 공연이라는 점이 놀랍다. 2:39 부터 시작되는 연주 파트가 매우 인상적이다. 앨범 곡 이상으로 이 공연을 매우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본가에 방문했을 때 오랜만에 카세트 테이프 소리가 생각나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를 꺼내서 켜 보았다. 소니 워크맨 두 대와 AIWA 한 대 모두 정상 동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먼지가 쌓인 커다란 필립스 제품을 사용했다. 음악은 클래식을 골랐는데 그 중에서 예전에 매우 좋아했던 곡 중 하나인 '웰링턴 승전'을 골랐다(플레이 한 카세트 테이프의 1면은 베토벤의 '웰링턴 승전'이고 2면은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이다. 아마 대포 소리가 들어간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 아닌가 싶다). 오랜만에 들었더니 매우 좋았다. 좋아하던 베토벤 곡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카세트 테이프라는 매체를 통해 듣는 아날로그 음악의 맛이 좋았다. 더불어 젊은 시절 듣던 음악을 20년 넘어 들어보니 감회도 새롭기도 했다. 아래..
예전에 사용하던 미니디스크를 다시 찾아 보았다. 케이스에 들어 있는 많은 디스크는 CD 음원을 CDP의 광출력으로 뽑아 새로 인코딩 한 것들이고, 일부는 뭐가 들어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으며, 다른 일부는 비닐도 벗기지 않은 새 제품도 있다. 새 제품에는 당시 가격이 적혀 있는데 2,150원이라고 적혀있다. 한 장 당 그렇게 판매되었나 보다.
1. Hi Five 게임에서 클라우드와 에어리스가 함께 진행하는 부분의 음악이었던 같은데, 신나는 비트에 조금 웅장한 음악과 brass가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2. Eligor 게임 내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인, 클라우드와 티파가 기차역에서 에어리스를 찾는 장면의 종반부에 보스 Eligor가 등장하면서 나오는 음악이다. 게임 이후 이 음악만 듣고 깜짝 놀랐다. 긴장감을 조성하면서도 이렇게 고급스럽게 악기 구성을 해서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3. Dogged Pursuit 역시 긴장감을 주면서도 품격있는 음악 오케스트라 악기 구성이 인상적이다. 4. Smash'em, Rip'em 게임 내 티파와 에어리스가 함께 코르네오의 부하들을 공격하는 씬에서 나온 음악 같은데, 티파의 테마 음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