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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Somethin' Else 앨범에 이어 지난 10일 Cannonball Adderley and the Poll Winners를 구입했다. 예전에 학원 연습실에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연주하던 곡의 제목이 Au Privave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oftware Engineering 관련 서적에서, Software는 단순히 프로그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기타 관련 문서들까지 포함한다고 정의 한다. 한 심포지엄에서 ETRI가 개발한 개발 방법론을 소개하면서, '이 방법론은 적은 산출물만을 요구하도록 고안되었다'라는 요지로 장점을 홍보하였다. 바꿔 말하면 요즘 소프트웨어 개발에 여러가지 방법론들을 사용하면서 개발자들이 산출물 요구에 고생을 하고 있다는 의미일텐데...
11화까지 다 보고 말았다. 전 회를 다 본 일본 드라마로는 '춤추는 대수사선' 이후 처음인 것 같다. 한국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이 여성에게 대리만족을 제공하였다면, 일본에서 '電車男'으로 남성에게 대리만족을 제공하지 않았을까. 오타쿠가 아름다운 여성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이지만, 드라마에서는(적어도... 책이나 영화는 못 봤으니 모르겠군...) 주인공 '야마다'가 조금 hardcore적이지 않은 오타쿠인 듯 하고, 여주인공 '사오리'는 왜 처음부터 '야마다'에게 모든 것에 호의적인지 시청자에게 잘 설명되지 않으며, 주인공과 A channel(실화에서는 2ch인 듯) 온라인 친구들은 왜 그렇게 울어대는지... 그런 면들은 깔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웃기니까... 그리고 음악들이 괜찮네. 주인..
HP의 nx8220은 마음에 드는 모델이었다. 하지만 발열이 심했고 결정적으로 고주파음이 들렸다. 아쉬웠기에 처음에는 환불이 아닌 교환을 결정했었다. 하지만 두번째 기기의 현상이 더 심하다는 것을 확인한 후, 구입한지 딱 일주일되는 오늘 환불받았다. 사은품으로 준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는 어떻게 가지고 있게 되었지만, 그동안 강남 AS 센터 및 구입했던 용산 매장에 가기 위한 교통비와 시간은 너무나 크다. 점심시간을 비우거나 혹은 일찍 퇴근해야 했기에 찍히기도 했을 법 하기도 하고. 환불받고 용산에서 올 때 허탈한 느낌이 들어 한강의 야경이라도 보려고 일부러 사당행 4호선을 타고 돌아왔다.
두 곳의 사고를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 지금 대구에 있는데 사고 현장이 얼마 멀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New Orleans는 예전에 LSU에 갔을 때 방문해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매우 안타깝다. 두 사고의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월요일 세종문화회관에서 The Real Group의 공연 관람. 관람기
Ubuntu Linux를 설치해 봤다. 주로 써 왔던 Fedora Core가 Redhat 기반인데 반해, Ubuntu는 Debian 기반이다. 이 distribution의 놀라운 점은 각종 디바이스를 바로 잡아준다는 것이다. IEEE1394로 연결한 외장 하드디스크를 바로 인식해 내용을 보여주고, 디지털 카메라 연결을 해도 바로 기종을 인식하고 사진 파일을 가져올 것인지 물어본다. package도 apt-get을 이용해 쉽게 설치할 수도 있다. 반면 Debian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customizing이 곤란하다. 이 녀석의 과잉 충성 한 가지. bootloader를 MBR이 아닌 파티션의 처음에 설치하면 이 녀석이 설치한 partion을 active partion으로 만들어 버린다. 처음에 몰라서 ..
어제(8.14) Sonny Rollins의 Colossus 음반을 구입했다.
한글 입력은 한국인에게 어떤 OS에서나 매우 중요한 일이다. Windows에서 자체 한글 입력기들이 난립하지 않고 기본 입력기가 널리 사용된 원인에는 Windows IME가 그런데로 사용자의 요구를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Mac 전체를 살펴 볼 필요도 없이 Mac OS X에서만도 한글 입력기의 개선에 대한 요구는 계속되어 왔고, 차츰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만족할 만한 입력기는 써드 파티나 개인 개발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Mac OS X 10.3 Panther에 기본으로 탑재된 한글입력기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입력 모드를 지원한다. 하나는 '단어마다 입력'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직접 입력'이다. 전자가 over-the-spot 방식이고, 후자가 on-the-spot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만에 대형 음반 매장을 찾았다. 그동안 'Jazz It Up'에서 봤던 jazz 뮤지션들의 앨범을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역시 Miles Davis의 앨범의 수가 많았고, 인복이 많다는 평 만큼 다양한 연주자들과의 연주도 많았다. Charlie Parker, Dizzy Gillespie와의 작업 뿐 아니라 Quartet 멤버들과의 앨범 등. Charlie Parker의 앨범도 많았는데, 공연 실황과 미발표곡 앨범도 있었다. Stan Getz의 앨범들, John Coltrane의 앨범, Sonny Rollins의 앨범, Pat Metheny 그룹의 앨범들, Duke Ellington 앨범들, 그리고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여러 jazz 뮤지션들의 주옥같은 앨범들... Blue Note 레이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