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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Mega EverDrive PRO를 Mega Sg에서 구동하고 조금 사용해 보았다. 이에 대한 소감을 적어 본다. [메가드라이브 주변기기] Mega EverDrive PRO 구매지난 달에 QMTECH MiSTer 구매 관련 글에서, QMTECH MiSTer 세트가 당시 블랙 프라이데이에 큰 비용을 지불하고 철없이 구매한 두 가지 중 하나라고 언급했었다. 다른 하나가 얼마 전 도착했는데, 그것은wehong.tistory.com 1. 외형적 특징Mega SD가 'Virtua Racing' 게임 카트리지와 비슷하게 생겼다면, Mega EverDrive PRO는 기존의 Mega EverDrive X7와 마찬가지로 북미 Genesis 카트리지와 비슷하게 생겼다. 외부에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 Sega M..
지난 달에 QMTECH MiSTer 구매 관련 글에서, QMTECH MiSTer 세트가 당시 블랙 프라이데이에 큰 비용을 지불하고 철없이 구매한 두 가지 중 하나라고 언급했었다. 다른 하나가 얼마 전 도착했는데, 그것은 Mega EverDrive PRO 이다. 이것의 구매가 철없는 행동일지도 모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첫째, 지금의 높은 환율에 이런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로 생각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의 작성 시점에 거의 1,500원에 접근하는 원-달러 환율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적용해도 한화 2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이다. 언제 환율이 낮아지고 안정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구매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을 구매 전 까지 계속 했다.둘째, 이미 Mega EverDrive X7과 ..
더 이상 '모빌슈트 앙상블' 시리즈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우연하게 '건담 F91' 제품을 판매하는 곳을 보게 되어 그냥 구매해 보았다.기본 구성품에 실드도 없고, 다리 파트가 기체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한 느낌이 들며, 전체 프로포션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헤드 안테나 부품이 엄청 휘어져 있었는데 뜨거운 물에 담구어 조금 펼 수 있었다.'건담 F91'이 특별히 좋아하는 기체는 아니지만, 대신 '기동전사 건담 F91' 애니메이션은 특별한 기억에 있다. 학창시절 애니메이션 형태로 처음 보게 된 건담 시리즈가 '기동전사 건담 F91'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학교 친구가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줘서 봤던 것 같다(이전 시리즈인 퍼스트 건담이나 Z 건담 등을 알고는 있었지만 당시 그것들을 실제 애니메이션으로..
과거에는 잘 몰랐던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에 대해 최근 관심을 갖도록 만들어서 결국 얼마전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까지 구매하게 만들었던 것은, 원더스완 게임 '바람의 크로노아 문라이트 뮤지엄'이다.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다. 핸드헬드 게임 콘솔에서 즐기기 적당한 액션성을 기반으로 플랫포머와 퍼즐의 장르적 특성이 잘 결합되어, 조작이나 게임 진행이 복잡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만족감도 높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게임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기믹들이 더해져서 자꾸 다음 스테이지까지도 클리어를 시도해 보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원더스완 플랫폼에서 이 게임의 흥미로운 점은, 가로형 또는 세로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더스완의 스크린..
지난 달에 VGA-to-HDMI 컨버터를 구매했다. 컨버터는 VGA 신호와 아날로그 오디오 신호를 입력으로 받아서 HDMI 신호로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이 컨버터를 구매했던 이유는, SX-LITE나 IQ 3000 큐티 같은 OCMC의 VGA 출력을 LG 24EA53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LG 24EA53 모니터에도 VGA 입력 단자가 있기는 한데, 4:3 비율 출력을 16:9 비율로 늘여서 화면에 출력하여 보기가 불편했다. VGA-to-HDMI 컨버터가 혹시 입력영상을 1080p로 컨버팅하여 와이드 모니터에서 4:3 비율로 출력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구매했다. 확인을 위해 이 컨버터를 SX-LITE에 연결해서 테스트 해 보았다.컨버터를 SX-LITE에 연결해서..
서점에서 책의 존재를 알게 되어 구매했다. 서점에서는 책이 비닐에 포장되어 있어 내용을 볼 수 없었는데, 책 안의 내용을 직접 보니 예상했던 바와 달랐다. 구매 전에 일부 내용이나 서술 방향을 미리 볼 수 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책의 내용이 노하우를 기술한 것인 만큼 서점에서 책이 오픈되어 있으면 책을 직접 사는 사람이 적을 것도 같다.
서점에서 보고 구매했다. 이 책에 나온 뉴스 클립을 듣거나 보고 바로 이해할 수준은 안되겠지만 이런 스타일의 텍스트들을 접해 보고 싶었다.
작년의 내용처럼 올해도 Steam에서 '돌아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내용을 확인해 보았다.
2024년 구매한 책, 읽은 책, 재독한 책 등을 내용을 정리해 본다. 1. 독서 경향(1) 구매하고 읽지 않은 책이 많다연말로 갈 수록 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 마음이 딴 것에 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상하게도 소설 '숨'을 읽으면서 책을 잘 읽지 않게 되었는데, 핑계 같지만 그 소설을 억지로라도 읽으려고 하면서 지친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2) IT 기술 서적 구매의 비중이 늘었다IT 기술 서적들의 가격이 많이 비싸졌음에도 올해 구매 비중이 늘었던 것 같다. 2. 일반 서적(1) 펠로폰네소스 전쟁사궁금해서 구매했는데 조금도 읽지 못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구매궁금함이 생겨서 구매했다.wehong.tistory.com(2) 숨흥미로운 ..
2024년 사용했던 기기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1. 신규 구매 및 재사용 기기 (1) PVM-14M2E 게임 콘솔이나 레트로 컴퓨터에 장착해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선명하게 보이는 스캔라인이 당혹스러웠고 240p 정도의 출력에만 적합해 보인다는 점은 아쉽다. PVM-14M2E 중고품 구매공간 문제 때문에 크기가 작은 PVM-9L3을 구매했지만, 종종 CRT 화면이 14인치는 넘어야 편하게 본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좀 더 큰 방송용모니터를 생각해 보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8비트 컴wehong.tistory.com (2) 반다이 원더스완 컬러 포터블 게임 콘솔 중 그동안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원더스완을 중고로 구매했다. (3) 애플 매직 마우스 2 어거노믹 충전 베이스매직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