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mobilesuit
- 컨트롤러
- 게임보이
- mister
- Game Gear
- analogue
- 게임기어
- 앙상블
- fpga
- 닌텐도
- Apple II
- 새턴
- 건담
- 티스토리챌린지
- snes
- 패미컴
- 모빌슈트
- ensemble
- 3DS
- MSX
- GOG
- 오블완
- Saturn
- 메트로이드
- PC엔진
- 메가드라이브
- 슈퍼패미컴
- 슈퍼마리오
- 닌텐도스위치
- ps4
- Today
- Total
Just a Blog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게임의 새턴 버전 중고품을 구매했다.'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는 얼마전 구매했던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컬렉션'에도 포함되어 있고, 예전에 구매한 'Capcom Arcade 2nd Stadium Bundle'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명백한 다운이식이지만 슈퍼패미컴 버전으로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새턴 버전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스트라이커즈 1942 II'나 '전국 블레이드' 게임과 비슷하게도, 닌텐도 스위치나 PC 보다 새턴에서의 조작감이 더 쾌적한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입력 반응이 좋고 시원시원하게 진행되는 느낌이어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더불어 새턴의 기본 컨트롤러는 ..

'SNK 40주년 컬렉션' 게임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패키지로 구매했다. 국내에 패키지로 발매는 안 된 것으로 아는데, PEGI 등급이 적혀 있는 유럽판을 구매했다.수록된 게임 타이틀은 24개이지만 가정용 콘솔로 포팅된 경우 해당 게임까지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과거 닌텐도 스위치나 PS4 버전 패키지가 더 저렴했을 때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구매하려고 보니 판매처가 없거나 가격이 높아져 있었다. 그럼에도 이번에 구매를 고려하게 된 이유는, 처음에는 'Victory Road'가 갑자기 플레이 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고, 그 다음에 '게바라(ゲバラ)'(북미명 'Guerrilla War') 게임의 패미컴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으며, 마지막에는 '..

사이쿄의 슈팅 게임 '전국 블레이드'의 새턴 버전 중고품을 구매했다. 패키지는 2개의 CD로 구성되어 있는데, 1번 디스크가 게임이고 2번 디스크는 일러스트와 설정 등의 자료 내용이다.새턴 버전은 난이도 조정이나 새로운 음성 등 오리지널 요소가 존재한다고 한다. '스트라이커즈 1945 II' 새턴 버전도 그랬지만, 이 게임도 닌텐도 스위치 게임 '사이쿄 컬렉션 Vol.2'의 '텐가이'보다 조작 느낌이 더 좋다고 느꼈다. 사실 그래픽에 왜색이 짙은 게임이라 이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게 되지는 않지만, 가로 스크롤 슈팅인 이 게임이 '건버드'나 '스트라이커즈 1945' 등의 세로 스크롤 게임과 다른 테이스트는 있는 것 같다.2번 디스크에 실린 각종 자료도 새턴 버전의 독특한 요소일 것 같다. 이 게임의 등장 ..

요즘 세가 새턴 게임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그 중에 '팬저 드래군' 게임에도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중고품이라도 구매할까 하다가 혹시 요즘 게임 콘솔로 이식된 것이 있을까 하고 찾아 봤더니, 닌텐도 스위치에 리메이크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침 닌텐도 스위치 일본 e숍에서 마침 89% 할인을 하고 있었고, 할인된 판매 금액이 260엔 정도로 저렴했으며, 마침 누적된 포인트도 150 포인트 가량 있어서, 한화로 약 1,000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이 게임을 구매했다.새턴판 '팬저 드래군'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봤기 때문에 그런 정도의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한 것이라 예상했는데, 게임의 그래픽과 스타일을 보니 확실히 리메이크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해상도 이미지가 와이드 스크린에 펼쳐져서 새..

작년 11월에 예약구매 했던 '용과 같이 8 외전 Pirates in Hawaii'가 도착했다.예약구매부터 패키지를 받을 때 까지 시간이 꽤 길었던 것도 독특했지만, 발매 전 이 게임에 대한 소식이나 이야기가 많지 않아 보였다는 점도 독특했다. 예약구매 후 3개월 이상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이 게임의 데모나 홍보영상 또는 기대평 같은 것을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이제까지 '용과 같이' 게임의 정규 시리즈는 거의 다 구매하여 플레이 했기에 이번에도 구매한 것이기도 하지만, 이 게임이 다행히 PS4 버전으로도 출시했기에 당시 예약구매를 결심했다. PS4 버전의 8편을 플레이 할 때 여러가지 게임 성능 이슈가 보여 8편 이후의 타이틀이 PS5 전용 게임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적어도..

세가 새턴 본체를 중고로 구매했다. 이전에 새턴 기기 한 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 더 구매했다. 기존에 화이트 모델을 가지고 있었으니 이번엔 회색 모델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매물이 없어서 또 다시 화이트 모델을 구매했다. 오래되어서 색상이 많이 바랬고 지저분하기도 해서 청소에도 시간이 꽤 걸렸다.한 대 더 구매한 이유는 게임 CD 매체를 직접 구동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새턴에는 Terraonion MODE가 설치되어 디스크 구동 모듈이 빠져있다. 디스크를 직접 구동하는 묘미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오리지널 새턴 그대로 동작시킬 중고품을 찾고 있었다. 다행히 구매한 새턴 기기가 디스크를 읽기는 했는데 동작할 때 노이즈가 심하다. 렌즈 픽업의 수명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CD 구동 모듈..

얼마 전 닌텐도 스위치 게임 '사이쿄 컬렉션 Vol.2'의 패키지를 구매했다는 글에서,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 게임과 관련하여 어떤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사이쿄 컬렉션 Vol. 2 패키지 구매최근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 게임과 관련하여 몇 가지 경험을 했다(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한번 관련 글을 올리게 될 지도 모르겠다). '스트라이커즈 1945 II' 게임의 정보를 찾아보wehong.tistory.com당시의 그 경험이라는 것은 세가 새턴 버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I' 게임 플레이였다. 세가 새턴 버전을 플레이 하니 닌텐도 스위치에서 그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경쾌하게 느껴졌던 것이다.닌텐도 스위치 '사이쿄..

예전에 PC(Steam) 버전으로 구매했던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컬렉션'을 닌텐도 스위치의 다운로드 버전으로 구매했다. [PC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컬렉션 (Street Fighter 30th Anniversary Collection)작년에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컬랙션을 올해 세일에 맞추어 구매했다. 사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예전부터 즐겨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게임이 합쳐진 합본 형식의 이 게임을 구wehong.tistory.com한국의 e숍에서 구매했고 스위치 시스템의 언어가 한국어인데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영어로 되어 있었다. 설정에서 한국어로 설정하니 메뉴에서 그때부터 한국어가 표시되었다.사실 구매를 할 때 고민이 많았다. PC(Steam) 버전을 구매하기도 했고..

웹 상의 어떤 글에서 '레디이언트 실버건'을 언급한 것을 보게 되었다. 이 게임의 세가 새턴 버전 중고품이 매우 비싸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요즘의 게임 콘솔이나 PC로 컨버팅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찾아보니 PC(Steam)나 닌텐도 스위치 버전 게임이 출시되어 있었고, 더구나 양쪽 플랫폼 모두에서 다운로드 버전을 할인 판매하고 있었다. 그래서 닌텐도 스위치의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해 보았다.'트래져(Treasure)'가 제작한 게임이지만 컨버팅 혹은 포팅은 'Live Wire'에서 한 모양이다. 다운로드된 버전은 'Rev.214'였다.게임에서 사용되는 버튼이 많고 게임 방식이 심플하지는 않으니 설명이 필요할텐데, 게임 내 메뉴를 통해 조작 방법과 플레이 방식을 파악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아주 ..

유튜브 상에서 간혹 본 적이 있는 '불티오락실 레트로 게임 리뷰' 채널의 불티오락실님이 이 책을 집필했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했다. 책을 받아서 읽어 본 소감을 간략히 적어 본다. 레트로 게임 플랫폼 별로 '컴플리트 가이드' 또는 '퍼펙트 카탈로그' 시리즈 책들을 볼 때 마다 '게임에 대해 좀 더 상세한 내용이 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패미컴'의 경우, '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로는 어떤 게임이 발매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지만 특정한 패미컴 게임 하나에 대한 깊은 내용을 알기는 어렵기 때문이다('패미컴 퍼펙트 카탈로그'를 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오히려 '추억의 패미컴 스토리'를 보면서 몇몇 패미컴 게임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 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