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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예전에 'Castlevania Requiem: Symphony of the Night & Rondo of Blood'를 PSN에서 다운로드 형태로 구매한 적이 있다. [PS4 게임] 게임 두 개 - Castlevania Requiem:Symphony of the Night & Rondo of Blood, METAL GEAR SOLID V: GROUND ZEROES 최근 PlayStationStore에서 '기프트 위크 세일'이라는 할인 행사를 하기에 구매를 고려했던 게임 두 개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다. 하나는 Castlevania 시리즈 중 Symphony of the Night(월하의 야상곡)과 Rondo o wehong.tistory.com 몇 번 플레이 하다가 이 게임에 대한 물리적 패키지가 있으면..
최근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고 메가드라이브 게임인 '뱀파이어 킬러 (캐슬바니아 블러드라인)'를 종종 플레이 했다. 플레이는 주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 추가팩' 메가드라이브를 사용했다. [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가 팩 - Mega Drive, Gameboy Advance, Nintendo 64 구입한 'Nintendo Switch Online + 추가 팩' 중 Mega Drive, Gameboy Advance, Nintendo 64를 잠깐 실행해 보고 소감을 적어 본다. 1. Mega Drive (메가 드라이브) 보통 닌텐도 스위치 한국 계정에서는 이런 종류의 소프 wehong.tistory.com 또 한편으로, 일본 닌텐도 스위치 eShop에서 '악마성 드라큘라 애니버서리 컬렉션'을 세일하기에 ..
과거에 일부러 찾아서 듣던 비디오 클립. Autotune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연상하게 되는 영상이다.
예전에 이 책을 서점 진열대에서 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퍼펙트 카탈로그' 시리즈이기도 했지만, 표지에 그려져 있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SG-1000 등을 포함해서)에 대해서는 추억도 없고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최근 '실반테일' 등 게임기어 타이틀에 대해 살펴 보던 중, 세가 마스터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인 게임기어에 대한 내용이 이 책에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 보았는데, 마침 책 후반부에 조그만 분량으로 게임기어 관련 내용이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 책은 SG-1000, SC-3000, 세가 마크 III, 세가 마스터 시스템, 게임기어를 다루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당시 한국에 수입된 겜보이와 핸디 겜보이를 다루고 있..
메가드라이브1 기기, 3버튼 컨트롤러, PVM-14M2E, Everdrive X7 구동 점검. - 처음에 화면이 안나와서 뭐가 잘못된 줄 알았는데, 확인해 보니 카트리지를 제대로 꽂지 않고 전원을 넣은 것이었음 - 메가드라이브 기기 전원이 한번에 안 켜지는 경우를 발견했음 - PVM-14M2E의 컴포지트 연결 설정 방법을 잊어서 한참 헤매었음 - Everdrive X7은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함 - 컨트롤러의 방향키가 뻑뻑함(조작감은 이 녀석이 더 나은 것 같기도...)
그동안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책을 구매해 읽어 보았다. 연극 대본 형식인데, 읽으면서 내용에서 오묘함을 느꼈다. 엄청난 분량의 대화는 혼란스럽고 정신없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감정적인 요소들도 발견할 수 있었고, 이것저것 아무거나 이야기 하는 것 같으면서도 이야기된 몇몇의 개념들은 강력하게 다른 무엇을 은유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에서 에스트라공과 블라드미르가 '고도를 기다린다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만 있으면 좋아질 것이라고 막연한 희망을 갖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매번 고도가 '오늘은 못 오는데 내일은 올 것'이라는 상황이 반복된다는 점이나, 고도가 오늘 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 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가 내일까지 기다려보자고 하는 모습에서, ..
작년에 클래식 음반 2개를 중고로 구매했는데 관련된 글을 잊어버리고 포스팅하지 않은 것 같아서 기록 차원에서 올린다. 두 음반 모두 카라얀 지휘, 베르린 필하모닉 연주의 'Deutsche Grammophon' 레이블 앨범이다. 하나는 베토벤의 '웰링턴 승전' 등의 곡이 연주된 'Egmont • Wellingtons Sieg • Märsche'이다. 이전에 카세트테이프로 들었던 '웰링턴 승전'을 좀 더 나은 소리로 듣고 싶어서 구매했다.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로 들어본 '웰링턴 승전(Wellingtons Sieg oder die Schlacht bei Vittoria op. 91)' 본가에 방문했을 때 오랜만에 카세트 테이프 소리가 생각나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를 꺼내서 켜 보았다. 소니 워크맨 두 대와 ..
이 게임은 어느 해외 유튜브 채널의 게임기어 게임 소개 영상에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찾아보니 '게임기어 미크로'의 블루 색상 기기에도 포함되어 있는 게임이었다. 국내에서 이 게임을 MSX '마왕 골베리어스'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플레이 하면서 게임보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떠올랐다. 캐릭터의 레벨업 보다는 아이템 또는 능력 획득을 통해 게임이 진행되는 스타일, 던전 안에서 단순히 적을 격파하는 것 외에 퍼즐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구조 등에서 그런 것을 느꼈다. 비슷한 맥락에서 이 게임을 액션 RPG로 구분하는 것 보다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 같은 액션 어드벤처로 구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을 처음 플레이 하면서 인상적으로 느꼈던 부분은, 게임 초반부에서 게..
메가드라이브/제네시스나 마스터시스템 및 게임기어 콘솔들에는 세가(SEGA)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출시한 게임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처음에는 어린 소비자를 홀리기 위해 유명 캐릭터를 사용해 급조한 게임들인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직접 플레이 해 보면 꽤 준수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대다수 게임들의 일반적인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 이 게임도 메가드라이브 콘솔에 출시된 디즈니 캐릭터 게임 중 하나이다. '아이 러브 미키 마우스: 이상한 섬 대모험 / 캐슬 오브 일루젼'이나 '아이 러브 도널드 덕: 그루지아 왕의 비보 / 쿽샷'와 비슷하게 북미 출시명과 일본 출시명이 다른데, 북미에서는 'World of Illusion starring Mickey Mouse & Donald Duc..
제목은 영어이기에 '바머맨'이라고 읽어야 할 것도 같지만(실제로 영미권에서는 이렇게 발음하는 것 같다) 게임 제작사(허드슨)의 국가인 일본에서 '봄바만'에 가까운 'ボンバーマン'으로 읽고 쓰며 국내에서도 과거부터 '봄버맨'이라고 해 왔으므로 이 글에서 'Bomber Man'을 '봄버맨'이라고 표기하겠다. 고백을 하자면 개인적으로 '봄버맨' 시리즈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패미컴, 슈펴패미컴 등으로 출시한 시리즈 게들을 종종 보았지만 플레이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거의 없다. 이 게임 '봄버맨 '94'도 PC엔진에서 '봄버맨' 게임이라고 찾아서 플레이 했던 것이 아니라 그냥 우연한 기회에 플레이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 하다 보니 첫번째 보스까지 진행하면서 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