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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을 관람했다.관람한 소감을 짧게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 '기동전사 건담'을 비틀어서 전개한 초반 부분은 만족스러웠다'기동전사 건담' 원작의 팬들이 익히 알 만한 장면이나 시퀀스가 나오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V작전 염탐 같은 TV판 1화의 내용은 결론이 바뀌지만 익숙하게 전개되고, TV판에서 각 회의 타이틀 제목이 나오면서 나오는 음악이나 비상 싸이렌 등의 효과음 등도 원작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 같다. * '샤아 아즈나블'의 새로운 목소리는 괜찮았다'샤아'역의 성우('신 유우키')의 목소리 연기는 '이케다 슈이치'의 '샤아' 목소리와 비슷한 면이 많아 거부감이 없었다. * UC0085 부터 스토리, 인물 작화, 전개 스타일까지 너무 많은 것이 바뀐다'기..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 1편에 해당하고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에 수록되어 있는,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을 PS4 버전으로 스토리 엔딩까지 플레이 했다.플레이 한 소감을 언급해 보겠다. 1. 다른 '크로노아' 시리즈 게임들과 비교PS1으로 발매되었던 오리지널 시리즈 1편은 아주 잠깐 플레이 해 본 적이 있을 뿐 그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해 보지는 않았다. 해외 유저들이 원작의 연출이 잘못 구현된 사례를 지적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작 플레이 경험이 짧아서 공감을 하지는 못했다. 다만 짧게 플레이 하면서 경험했던 시각적인 측면에서 원작보다 이 게임이, 그래픽의 색감이 더 화려하고 3D 표현이 더 세련되어 진 것 같다고 느껴지기는 했다.그동안 주로 플레..

세가 새턴 게임 '창궁홍련대 어덕용'의 중고품을 구매했다. 그냥 '창궁홍련대' 게임의 중고 패키지를 구하고 싶었지만 적당한 매물을 찾기가 힘들어 염가판인 '어덕용(御徳用, Otokuyou)'의 중고품을 구하게 되었다.이전까지 이 게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최근 새턴 게임들을 살펴보면서 알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레이' 시리즈 게임과 비슷하게 보여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새턴 게임 중에서 이 게임에 대한 언급이 종종 되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서 결국 중고품을 구매했다. 'Raizing'이 제작한 게임이라는 점도 게임의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었다.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 보니 그래픽은 화려하고 사운드는 웅장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특히 큰..

GOG에서 할인 판매하고 있는 '메탈 슬러그' 1, X, 3 게임을 구매했다.사실 예전에 Steam에서 '메탈 슬러그' 1, 2, X, 3편을 모두 구매했다. 그럼에도 구매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첫째, GOG에서는 DRM-free 게임 자체를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Steam에서는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할 수 있는 권리만 주어진다면, GOG에서는 게임의 실물 파일 자체의 소유 권리가 주어진다.둘째, Steam 클라이언트나 GOG Galaxy를 설치하지 않아도 게임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저사양 게임은 오래된 PC에서도 플레이 가능한데, 그런 PC에 굳이 게임 구동을 위한 클라이언트까지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장점이 된다. 게임을 한번 인스톨 하면 언제든지 플레이 할 수 있고, 플레..

잠깐 시간을 내어 2017년 iMac에서 Homebrew를 업데이트 했는데 이것이 화근이었다. 2017년 iMac은 이제 macOS도 업데이트 되지 않고, 사용되는 프로세서도 이제는 서드파티 앱에서도 잘 지원되지 않는 Intel 프로세서이다. 그래도 기존에 Homebrew에서 잘 설정해 놓은 터미널 앱들을 그냥 사용하면 될 텐데, 그냥 'brew update'를 해 버렸다.터미널에서 이 명령어를 타이핑하고 처음에는 별 염려를 하지 않았다. 이전에는 이것들이 별로 시간을 들이지 않는 작업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늘 이것을 실행시키니, iMac의 팬은 비행기 소리를 내면서 돌아가고 터미널의 텍스트는 멈춘듯이 진행이 되지 않다가, 마지막에 '에러'라는 표시를 내며 비정상적으로 작동했다. 결국 Homebre..

최근 새턴 게임 중고품을 많이 구매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새턴 게임을 현세대 플랫폼으로 가져온 '새턴 트리뷰트 (S-Tribute)' 게임도 몇 개 구매했었다. 이번에는 새턴의 '중장기병 레이노스 2'의 S-Tribute 게임인 'Assault Suit Leynos 2 S-Tribute'를 구매했다.원래는 원작 게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최근 S-Tribute 게임은 한글화가 되어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궁금함이 생겼다. 더구나 최근 여러 판매처에서 할인판매를 하고 있어서 이 기회에 구매까지 이르게 되었다. 아직 게임을 실행해 보지는 않았지만 패키지 뒷면을 보니 한글화된 게임 화면의 모습이 보인다.아쉬운 점은 PS4 플랫폼으로는 실물 패키지 출시가 되지 않았다는 점..

최근에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는 서적을 서점에서 찾아본 적이 있다. 대부분은 유니티(Unity) 활용 서적들이었고 Python을 이용한 게임 개발을 다룬 서적들이 조금 있었는데, '파이썬으로 배우는 게임 개발' 서적도 그 중에 보였다. 이 책은 입문편'과 '실전편'의 두 권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입문편'은 Python 언어 자체에 대한 분량이 많은 것 같아서 '실전편'을 구매했다.서점의 책은 지저분한 상태여서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여러 온라인 서점에서 재고가 없는 것으로 조회되었다. 대부분의 온라인 서점에서 eBook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어서 그냥 책을 보았던 서점에서 이 책을 구매했다. 실전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책의 내용은 생각보다 게임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히트 체크(..

Pygame 프로그래밍 실습 삼아 만들어 보았던 'Putty Camiyon 리메이크' 게임을 조금 업데이트 했다. GitHub - wehong/PuttyCamiyonRemakeContribute to wehong/PuttyCamiyonRemake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hub.com업데이트 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게임에 스코어와 하이스코어 개념이 추가되었다(2) 게임 오버된 후 게임을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3) 게임 오버 상황에서의 이미지와 효과음이 추가되었다

그동안 '스트라이커즈 1945 II' 게임을 새턴 이식판이나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플레이 했다. 새턴 이식작 대비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의 플레이가 답답한 감이 있어서 기기 성능이 더 나은 PS4 버전은 어떨까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이쿄' 게임 몇 가지가 할인 판매를 하고 있기에 '스트라이커즈 1945 II'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 해 보았다.역시 'Zerodiv'가 개발한 게임인데 개발과 배급에 'City Connection'이 들어가 있다. 게임 메뉴 UI, 메뉴얼 등이 한글화되어 있어 좀 더 편하고, 닌텐도 스위치 버전 처럼 화면을 회전해서 표시하는 기능도 들어가 있다.개인적인 플레이 소감의 결론은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또 다른 아쉬움이 느껴진다'는 것이다.첫째, 새턴 게임이나 ..

'바츠군' 게임의 새턴 버전을 현대의 게임 콘솔로 가져온 '바츠군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 게임의 PS4 버전을 패키지로 구매했다.새턴 게임 '바츠군'은 현재 중고가가 높은 새턴 슈팅 중 하나로 알고 있는데 현대의 게임 콘솔로 나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반갑다. 더구나 '한국어 자막'이 지원된다고 하니 국내 유저들에개는 새턴 게임 대비 약간의 이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