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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024년 정리 - 독서 분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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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024년 정리 - 독서 분야

wehong 2024. 12. 31. 00:39

2024년 구매한 책, 읽은 책, 재독한 책 등을 내용을 정리해 본다.

 

 

1. 독서 경향

(1) 구매하고 읽지 않은 책이 많다

연말로 갈 수록 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 마음이 딴 것에 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상하게도 소설 '숨'을 읽으면서 책을 잘 읽지 않게 되었는데, 핑계 같지만 그 소설을 억지로라도 읽으려고 하면서 지친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

(2) IT 기술 서적 구매의 비중이 늘었다

IT 기술 서적들의 가격이 많이 비싸졌음에도 올해 구매 비중이 늘었던 것 같다.

 

 

2. 일반 서적
(1)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조금도 읽지 못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구매

궁금함이 생겨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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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숨

흥미로운 단편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이상하게도 매우 읽기가 힘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읽는 것이 줄었던 것 같다.

 

'숨 (Exhalation)' 구매

'테드 창 (Ted Chiang)'의 소설 '숨'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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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전 게임시나리오 쓰기

흥미로운 주제가 다루어졌고 저자의 독특한 관점도 재미있지만, 일본어 어투에 가까울 수 밖에 없는 번역이 조금 아쉬웠다.

 

'실전 게임시나리오 쓰기' 소감

게임 시나리오를 쓰는 방법을 알기 위함 보다 오히려 '게임 시나리오는 어떤 것일까', '게임 시나리오를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라는 궁금증 때문에 이 책, '실전 게임 시나리오 쓰기'를 구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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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도를 기다리며 <완독>

유명한 작품이지만 올해 처음 접했고,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인상적으로 본 도서이다.

 

'고도를 기다리며' 읽은 소감

그동안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책을 구매해 읽어 보았다. 연극 대본 형식인데, 읽으면서 내용에서 오묘함을 느꼈다. 엄청난 분량의 대화는 혼란스럽고 정신없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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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가 초기 게임기 & 겜보이 퍼펙트 카탈로그

덕분에 게임기어의 하드웨어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구매할 당시에는 게임기어 관련 내용이 있는 줄 몰랐다.

 

'세가 초기 게임기 & 겜보이 퍼펙트 카탈로그' 구매 및 소감

예전에 이 책을 서점 진열대에서 본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퍼펙트 카탈로그' 시리즈이기도 했지만, 표지에 그려져 있는 '세가 마스터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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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체 1부 삼체문제 <완독>

흥미롭지만 조금은 허술하게 보이기도 했다.

 

소설 '삼체 1부 삼체문제' 구매

넷플릭스 쇼와는 상관없이 서점에서 앞 부분을 잠깐 보다가 내용이 약간 궁금해서 구매했다.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모르니 3권 전체를 구매하지는 않았다. (업데이트) 1부를 다 읽은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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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퍼펙트 카탈로그

PSP 플랫폼에 선호도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자료를 참조할 경우가 없어서 조금은 구매를 후회하기도 하는 책이다.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퍼펙트 카탈로그' 구매 및 소감

더 이상 '퍼펙트 카탈로그'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저번에 구매한 '세가 초기 게임기 & 겜보이 퍼펙트 카탈로그'의 게임기어 부분이 도움이 되었던 기억도 있고 PSP 콘솔에 대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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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원조 문방구 보드게임 대백과 파티죠이의 세계

어릴 적 기억 때문에 잔뜩 기대를 했지만 막상 책을 보니 내용이 생각과 달라서 아쉬웠다.

 

'원조 문방구 보드게임 대백과 파티죠이의 세계' 소감

어릴 적 '모여라 소년탐정단', '마왕성의 결투', '쌍동고개의 혈투' 등 '죨리게임'을 재미있게 했던 입장에서, 이들의 원본인 '파티죠이' 시리즈 보드게임을 다룬 책의 내용이 궁금해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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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7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책을 구매했던 내용을 포스팅 하지도 못했다. 예전 같으면 연내에 다 읽었을텐데 '숨'의 영향으로 당시 과학소설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았다.

(10) 고유성 '복제인간' 1, 2편 <완독>

책이 출판되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던 만화. 과거에 봤던 것과 분량과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이번에도 흥미롭게 보았다.

 

고유성 '복제인간' 1, 2편 (시공사) 구매

약 15년 전 즈음에 고유성 작가의 '복제인간'을 보고 느낀 소감을 적은 적이 있다. 고유성 - 복제인간AppleForum의 djhan님의 글을 통해 고유성 만화가의 '복제인간'을 보게 되었다. 고유성 만화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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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A' <완독>

'복제인간'과 유사성 때문에 찾아 보게 되었다. 분량이 작아서 바로 읽어 볼 수 있었다.

 

'A-A'' 감상 및 '복제인간'과의 비교

얼마전 만화 '복제인간'을 구매하고 다시 한번 보았다. 고유성 '복제인간' 1, 2편 (시공사) 구매약 15년 전 즈음에 고유성 작가의 '복제인간'을 보고 느낀 소감을 적은 적이 있다. 고유성 - 복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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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변의 모든 것을 화학식으로 써 봤다

상당히 흥미롭게 본 책인데 아직 완독을 하지 못했다.

 

'주변의 모든 것을 화학식으로 써 봤다' 구매

서점에 들렀다가 전시된 것을 보고 호기심이 일어서 구매해 보았다. 고등학교 화학 수업 중에 배웠던 화학식들이 잘 기억나지 않기에, 지금 화학식을 살펴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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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한국독립운동사

당시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논란들에 답답해서 내용을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구입했다. 많이 읽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한국독립운동사' 구매

좀 더 알고 싶어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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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위대한 자동차 도둑

과거에 구입을 고려했지만 잊고 있었던 책이라서 구매했는데 아직 읽지 못했다.

 

'위대한 자동차 도둑' 구매

'위대한 자동차 도둑 : GTA를 만든 무법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구매했다.과거에 구매를 고려했다가 잠시 잊고 있었는데 마침 생각이 나서 구매했다.바로 읽기 시작하지는 못했다. 요즘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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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술 서적
(1) 실습으로 배우는 하드웨어 보안

과거에도 구매하려고 했지만 큰 볼륨과 높은 가격에 구매를 접었던 책인데,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구매했다.

 

실습으로 배우는 하드웨어 보안

원서 'Hardware Security: A Hands-on Learning Approach'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어 번역서의 발간 소식을 보고 그동안 구매를 고민하다가 이번에 구매해 보았다.'하드웨어 보안'이라고 일컬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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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Spice로 배우는 전자회로 실험

PSpice 사용법 보다는 전자회로 관련 내용을 복기하고자 구매했다.

 

'PSpice로 배우는 전자회로 실험' 구매

PSpice 사용법이나 회로 실험 방법이 궁금해서 구매한 것은 아니고, 정류회로나 트랜지스터 사용 회로에 대해 잃어버린 기억을 다시 살릴 수 있을까 해서 구매했다.대형서점에서도 이런 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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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셈블리 언어 튜토리얼

X86 어셈블리 언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구매했다.

 

얼마전 구매했던 책 두 권 - '어셈블리 언어 튜토리얼', '6502とApple II システムROMの秘密'

얼마전에 기술 관련 서적 두 권을 구매했다. 1.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어셈블리 언어 튜토리얼예전부터 어셈블리 언어를 다루는 책을 보고 싶었는데, 처음에는 단지 x86이나 x64 아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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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502とApple II システムROMの秘密

일본에서 최근에 나온 Apple II 관련 서적이 있다는 소식을 보고 구매했다. 일본어가 잘 이해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얼마전 구매했던 책 두 권 - '어셈블리 언어 튜토리얼', '6502とApple II システムROMの秘密'

얼마전에 기술 관련 서적 두 권을 구매했다. 1.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어셈블리 언어 튜토리얼예전부터 어셈블리 언어를 다루는 책을 보고 싶었는데, 처음에는 단지 x86이나 x64 아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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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ssembly Lines: The Complete Book

필요할 때 공개된 PDF 문서로만 참조하던 것인데, 출력/제본된 것이 편리할 것 같아서 구매했다.

 

'Assembly Lines: The Complete Book' 구매

Apple II의 시스템과 어셈블리에 대한 설명서인 'Assembly Lines: The Complete Book' 책을 구매했다.책의 부재는 'A Beginner's Guide to 6502 Programming on the Apple II'이고 저자는 'Roger Wagner'이며, 유명한 Apple II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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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rm 어셈블리 내부 구조와 리버스 엔지니어링

모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흥미로워서 고민하다가 구매했다. 적어도 앞부분의 내용은 흥미롭다.

 

'Arm 어셈블리 내부 구조와 리버스 엔지니어링' 구매

서점에서 보고 내용이 흥미로워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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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mbedded Software Timing

서점에서 보고 구매를 결심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의 내용인데 이상하게 집중해서 보지 못했다.

 

'Embedded Software Timing' 구매

예전에 서점에서 이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구매해서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판매금액이 커서 당시에는 구매하려는 마음을 접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SpringerLink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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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rm 아키텍처의 구조와 원리

ARM 아키텍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구매했다. 구매 전 앞부분을 서점에서 조금 읽었는데 저자의 자신감에 홀려 구매하게 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Arm 아키텍처의 구조와 원리' 구매

'Arm 어셈블리 내부 구조와 리버스 엔지니어링' 책을 보다가 ARM 아키텍처 정보를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 책에 관련 내용이 기술되어 있는 것 같아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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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규칙으로 배우는 임베디드 시스템 - CPU 이론 및 펌웨어 개발 규칙

서점에서 보고 구매를 결심했다. 다른 임베디스 시스템 서적들이 잘 다루지 않는 내용이 있는 것 같아서 구매했다.

 

'규칙으로 배우는 임베디드 시스템 - CPU 이론 및 펌웨어 개발 규칙' 구매

우연히 서점에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흥미로워서 구매했다.임베디드 시스템 분야를 다룬 기술서적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이 책이 다루는 내용의 범위가 독특해서 나의 이목을 끌었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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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잡지

(1) MIT Technology Review Volume 127 Issue 4

외국 잡지 한 권이 보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구매했다. 그런데 거의 못 읽었다.

(2) 게이머즈 '24년 11월호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공략 내용과 레트로 컴퓨터 관련 내용 때문에 구매했다.

 

게이머즈 '24년 11월호 구매

게이머즈 '24년 11월호를 구매했다. 필요한 정보가 생기면 과월호를 구매하기는 하지만 보통은 게이머즈 잡지책을 구매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일본의 레트로 컴퓨터 관련 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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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전에 구매한 책 완독
(1) 오리엔트 특급 살인

어릴 적 보았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작년에 구매한 것을 올해 다 읽었다. 그래도 이해가 부족한 것인지, 추리의 과정이 명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 소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읽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같이 출판사 '황금가지'의 번역서로 보았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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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스로 블랙홀에 뛰어든 사나이

추천의 글을 보고 작년에 구매한 것을 올해 읽었다. 첫번째 단편은 인상적이었는데, 다른 단편들은 과학의 주제를 대중에게 선보이기 쉽게 쓴 소개서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스스로 블랙홀에 뛰어든 사나이' 소감

작년에 구매했던 '스스로 블랙홀에 뛰어든 사나이'를 읽었다. 작은 볼륨의 책이지만 그 안에도 6편의 작은 단편이 들어 있다. 그리고 각 이야기의 끝에는 스토리 안에서 소개되었던 과학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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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재독
(1) Introduction to Logic Circuits & Logic Design with Verilog (Second Edition)

Verilog에 대해 참조할 책을 찾다가 예전 자료를 찾게 되었다. 디지털 로직에 대한 설명 분량이 많기 때문에 Verilog만을 위해 이 책을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

 

'Introduction to Logic Circuits & Logic Design with Verilog (Second Edition)' 잠시 읽은 소감

'Introduction to Logic Circuits & Logic Design with Verilog' 책을 부분적으로 읽었다. Verilog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 참고할 서적을 조사했더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Amazon에서 하드커버 책을 구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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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EW 일본어 실용한자 기초마스터 1026

가볍게 자주 볼 요량으로 예전에 구매한 이 책을 조금씩 보았다.

 

'NEW 일본어 상용한자 기초마스터 1026' 책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예전에 '다락원'의 'NEW 일본어 사용한자 기초마스터 1026' 책을 사서 조금씩 보고 있다(현재는 개정판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책의 주 내용이 되는 한자 별 설명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다.한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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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픈 소스: 오픈 소스 혁명의 목소리

원서를 찾아보다가 예전에 eBook으로 배포되었던 것을 찾아 읽었다. '오픈 소스'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지만, 내용을 보니 그 사이 시간이 많이 흘렀음이 느껴졌다.

 

'오픈 소스: 오픈 소스 혁명의 목소리' 중간 소감

'Open Sources: Voices from the Open Source Revolution'는 1999년에 발간된 책으로, 우리나라에도 '오픈 소스'라는 책으로 2000년에 출간되었다. 오픈 소스 www.hanbit.co.kr당시 오픈소스, GNU, 리눅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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