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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게임 타이틀 2개와 PS2 게임 타이틀을 구매했다. PSP 게임들은 신품이고 PS2 게임은 중고품이다. 1. DJ Max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 / 블랙 스퀘어 (PSP)아직도 신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것도 매우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닌 것이, 이미 과거에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정식발매판 PSP 게임들이 판매된 적이 있다. 아직도 남은 물량들이 저렴하게 유통되고 있는 듯 하다. [PSP 게임] PSP 게임 몇 개 구매PSP 게임 몇 개를 구매했다. PS Vita도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알려진 시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PSP 게임이 판매되고 있다. 어떤 타이틀은 저렴하기도 하고 어떤 타이틀은 초회 한정판이기wehong.tistory.com판매자가 두 개 묶음으로 ..

그동안 마음에 두고만 있던 게임 타이틀인 '옥토패스 트래블러 2'를 구매했다. 이 게임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아 왔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1편을 플레이 해 본 적은 없지만 1편과 스토리가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기에 이 게임을 구매했다. 이 게임을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구매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구매하게 된 것에는 약간의 개인적 경험이 작용했다. 이를 자세히 언급하면서 일종의 문제제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것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내용을 정리하여 자세한 내용으로 포스팅하겠다. 해당 내용을 짧게 축약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이 게임을 별 생각없이 온라인 사이트들에서 브라우징하고 있었는데 중고품이나 해외 제품인 경우가 많기도 했지만 특히 중고품을 신품과 혼동되게 판매하..

국내 닌텐도 스위치 게임 판매 시장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마리오카트 8 디럭스'를 드디어(결국) 구매했다.  그동안 마트에서 구매했다가 반품하기도 하고 할인행사에서 구매를 고민하기도 여러 번이었다. 이 게임의 모태가 되는 Wii U의 '마리오 카트 8'을 플레이 해 본 적은 없지만, 최초로 등장했던 시리즈인 슈퍼패미컴의 '슈퍼 마리오 카트'나 닌텐도 DS의 '마리오카트 DS', 닌텐도 3DS의 '마리오카트 7' 등의 게임들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기도 해서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다. 그럼에도 이제까지 구매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는 사실 이 게임의 가격에 대한 반감이 컸다. 국내 게임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이고 아이들이 닌텐도 스위치를 즐기는 집에는 하나 정도..

최근 GBA 게임 '리듬천국(リズム天国)'을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 아날로그 포켓에서 한국어 패치 게임을 구동해 보았다(참고로 GBA '리듬천국' 게임은 정품을 보유하고 있다). [GBA 게임] 리듬천국 (リズム天国) 박스셋예전에 플레이 소감을 올렸던 GBA용 '리듬천국' 게임의 박스셋을 구매했다. eBay를 통해 구매했는데 일본분이 판매하신 것이고 비교적 저렴하게 구했으나 박스나 내용물의 상태가 그렇게 최상급wehong.tistory.com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날로그 포켓에서 플레이를 잘 할 수 없었다. 어떤 스테이지는 겨우 넘기거나 어떤 스테이지는 이상하게 클리어가 되지 않았다.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쪽이나 openFPGA를 이용하는 쪽이나 모두 생각만큼 잘 진행되지 않았다.비교해 볼 요량으로 실기..

예전에 '타이토 마일스톤 2'를 구매하기도 했지만 최근에 '타이토 마일스톤 3'에 대한 예약구매 있었다. '타이토 마일스톤 3'에 '버블보블', '레인보우 아일팬드', '라스턴사가'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예약구매에 참여를 했는데, 그냥 단품을 예약하고 말았다. 단품 외에 타이토 마일스톤 시리즈 1, 2, 3편과 여러가지가 포함된 패키지 구성이 있었는데, 금액이 10만원에 가깝기에 그냥 단품을 구매했던 것이다.그러나 나중에 생각해 보니 이미 구매한 1편과 3편을 따로 구매해도 상단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왜 1편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서 그 패키지 구성을 구매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되었다. 그 패키지는 1, 2, 3편이 함께 수납되는 케이스가 포함되어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결국 다 ..

MSX 기기에 붙여서 사용할 아케이드 스틱을 찾고 있었다. 대표적인 MSX 스틱인 XE-1PRO 중고품을 구매하려다가 엉뚱한 제품을 받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MSX 스틱인 ASCII STICK X turbo 중고품을 구매했다.다행히 이번에는 제대로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으며, 기본적인 동작을 테스트 해보니 예상한 바 대로 동작했다. 제품에 써 있는 바로는 MSX 뿐 아니라 X68000을 지원한다고 한다(FM TOWNS 지원 여부는 모르겠다).제품을 처음 받은 후 스틱의 레버를 조작하고 나서 놀랬다. 제품의 다른 부분들에 비해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스틱 레버는 스위치 방식이 아니어서 조작 시 딸깍하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조작에 경쾌함이 없으며 조작의 입력 여부를 소리나 손의 느낌으로 구분..

'마리오카트 DS' 중고품을 구매했다. 참 이상한 것이, 과거에는 어딜 가나 보여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닌텐도 DS 정식발매 게임들 중 일부를 이제는 찾게 된다는 것이다. '슈퍼마리오 64 DS'도 그렇지만 이 게임도 주변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어서 귀하게 될 것이라 생각을 거의 못했고, 그래서 저렴할 때 새 제품이나 깨끗한 중고품을 구매할 생각을 거의 하지 않았다. 닌텐도 DS용 정식발매 게임 중 메이저 급들은 이제 카트리지 만으로도 가격이 꽤 높아 동일 시리즈의 3DS 게임보다 훨씬 비싸기도 하며 많은 경우 중고로 판매하는 곳을 찾기도 힘들어졌다.

GOG에서 게임 Nox가 할인하기에 구매했다. 당시에 플레이 해 보지 않아서 궁금해 하던 게임이었다.오래된 게임이라 요즘 환경에서 구동되는 패치 버전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 하고 싶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 EA Origin에서 무료로 공개하던 것을 계정에 등록하기도 했는데, 별도의 런쳐나 인증이 없는 환경에서 플레이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고 GOG 버전이기에 파일 형태지만 소유의 의미도 있을 것 같았다.

Analogue사에서 '닌텐도64'의 FPGA 복각기로 예상되는 'Analogue 3D'를 선보였다. 사전주문은 태평양시간(PDT)으로 10월 21일 오전 8시에 시작한다고 한다. 3D - AnalogueIntroducing Analogue3D.The future is here. A reimagining of the N64. In 4K resolution. 10x the resolution of the original N64.* The first and perhaps greatest multiplayer system of all time. Analogue3D is 100% compatible with every original N64 game ever mwww.analogue.co모양은 닌텐도64를 연상..

사실 예전부터 매물을 보고 구매할지 말지 망설였는데 이번에 그냥 구매했다. 크게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았지만 원래 이것이 개별 판매품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면 이것을 구매할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스내쳐 사운드 카트리지'는 MSX 디스크 게임 '스내쳐(SNATCHER)'의 사운드 모듈 역할을 하는 카트리지이다. 5채널의 'SCC-I' 모듈이면서 내부에 64KB의 DRAM도 가지고 있다. 'SD 스내쳐'용 사운드 카트리지와 RAM 모듈이 인스톨된 뱅크 위치가 달라서 그것과는 호환이 안되고, 내부를 뜯어 빈 공간에 RAM 모듈을 128KB로 추가하면 양쪽에서 다 사용할 수 있는 SCC-I 모듈이 된다고 한다.음악 재생 외에 이 녀석을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은 별로 없어서 '스내쳐' 게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