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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얼마전 $99 판매로 난리가 났었던 HP Touchpad Wi-Fi 16G 모델을 구입했다. 물론 $99에 구입하지는 못했고(B&N나 Bestbuy에 판매 상태 모니터링 했지만 구입이 쉽지 않았다), Amazon에서 더 비싸게 (약 2.5배) 파는 것을 구입했다. 관세까지 포함하니 저렴한 가격은 아니어서 $99 구입보다 큰 이점이 없지만 예전부터 관심 있던 WebOS를 사용하고 싶어서 결정했다. 기기 외형은 1세대 iPad와 비슷한데, 조금 더 무겁게 느껴졌다. (정확한 스펙은 모르겠지만, 사용 시 느낌이 그렇다.) beats audio라는 기술 때문인지 사운드는 좋게 느껴진다. WebOS는 사진에서와 같이 여러 종류의 앱을 띄워 놓고 카드 처럼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다중 작업환경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앱..
HP TouchPad에서 글을 씁니다. 재미있는건 한글입력이 정식으로 지원되지 않는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iPad나 갤럭시탭의 브라우저에서도 안되던 Tistory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
갤럭시탭 7인치를 구입했다. LGU+용으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지만 추후 USIM을 활용할 수도 있음을 고려하여 SKT용을 구입했다. 에상보다는 무겁지만 그래도 iPad 1세대 보다 가볍고 한손으로 파지될 만큼 사용감도 괜찮다. 크기에 비해 높은 해상도와 안드로이드의 기본 한글 폰트는 리더스허브나 기타 리더 앱의 가독성을 iPad의 iBook보다 더 낫게 만든다. 다만 삼성의 세밀한 소프트웨어 마감의 부재라든지 안드로이드 자체의 정교함 미숙이 조금 아쉽다. 현재 10.1 제품을 홍보하고 있을 정도로 조금 뒤쳐진 제품이지만 GingerBread 업그레이드로 약간 최적화가 나이졌으며, PMP용으로 제품을 쓰는 유저에게는 가격대 성능비로도 어필될 것이다. 중국산 배터리 문제로 사자마자 제품을 뜯게 ..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한 해프닝의 주인공 Filco Majestouch. 청축 click, Tenkeeyless.
iPad에서 모 앱 구동에 키보드가 있으면 편하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킷이 있어 USB 키보드 연결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다. 모 사이트 공구를 통해서 조금 저렴하게 샀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각 키들이 비교적 적절한 크기로 배치된 점은 괜찮은 듯 한데, Apple 키보드 비슷하게 생겼다고 키감까지 착각하면 안될 듯 싶다. 팬타그래프 방식이 아닌 러버돔 방식일 뿐 아니라 뻑뻑한 느낌도 있고 함께 동봉되어 있는 키스킨까지 장착하면 타이핑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iPad나 PC와 페어링은 문제 없었으나, 모토글램과는 페어링은 되나 연결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Froyo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블루투스를 켜는 작은 스위치만 달려있고 현재 on/off 상태를 알려..
최근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HI 2050 등의 제품을 내놓고 있는 TAKSTAR의 이어폰 TS-2111을 구입했다. 6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인데, 몇몇 블로그나 게시판에 B&O의 A8과 견줄만한 소리가 난다는 글들이 있어 궁금함에 구입해 보았다. A8을 들어본 적이 없어 비교하지는 못하겠지만, 저렴한 것 치고 소리 해상도가 좋다라는 느낌이 난다. 중고음쪽에서 그런 성향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 반면 저음은 별로다. 젠하이저 저가 제품보다 차라리 낫다는 느낌도 들지만, 소리 이외에 문제점들이 좀 있다. 하나는 품질이다. 최초 주문후 받은 제품 안에 QA의 도장 같은 것이 찍힌 보증서 또는 검사증 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하서 들어 보자 마자 한쪽이 단선되어 있었고, 케..
1. Kindle 구매시 cover 미 구입 이전에 관련 글을 올렸 듯 Kindle 3세대 6인치 버전을 구매했었다. 이전 버전보다 저렴해 졌다고들 하나 여전히 부담이 없는 가격은 아니어서 당시 커버를 같이 구매하지 않았다. 핸드폰이나 MP3 Player를 구매할 때 종종 바디나 액적의 보호필름을 같이 구매하곤 했는데, 그런 이유로 Kindle은 그냥 사용하려고 했다. 그러다가 종종 방문하는 Kindle 관련 인터넷 cafe에서 보호 장치 없이 파손을 입어 미국으로 A/S를 보낸 사연들을 자주 보게 되면서 케이스 정도는 구매해야 들고 다닐 때 안전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갑작스럽게 구매하려고 마음먹었다. 2. 해외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여 cover 주문 구매를 할 요량이었으면 차라리 Kindle 본..
통신사가 시장을 가지고 노는 듯 해서 버스폰이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Android 플랫폼 경험을 해 보고 싶었던 차 였기에 구매했다. 사실 구입 바로 전 중고로 모토로이를 구입해서 잠깐(거의 하루?) 조작해 보았기에 첫 안드로이드폰은 아니다(모토글램 구입 후 모토로이 바로 처분). 모토글램은 모토로이, 모토쿼티에 이어 출시된 제품으로, 두 기종보다 CPU 성능이나 메모리가 약간 향상되었지만 전체 스펙에 큰 향상이 이루어진 제품은 아니라고 한다. 다양한 기능들이 지원되지만 그렇게 특출나지는 않는다. DMB와 라디오도 지원하고 HDMI 포트까지 구비했고 카메라는 500만 화소인데, 성능들이 그만그만하고 특히 카메라는 촬영시 노이즈로 말들이 많다. 둥글둥글한 디자인과 뒷면의 무늬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
Steven Levy의 'Hackers: Heroes of the computer revolution'을 구입해 읽어 보려고 했다. 1. Kindle에서 Wi-Fi를 켜고 바로 Store에 들어가니 화면이 백지. Wi-Fi를 꼈다 켰다 하며 다시 Store를 선택하니 메인 화면 등장 2. Search를 위해 하단의 입력 창에 'Hacker'와 'Heroes' 두 단어를 입력. 입력된 단어를 포함하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도서의 소개 화면으로 이동. 찾는 도서가 아님. PC의 웹브라우저에서 두 단어를 입력하니 여러 아이템이 표시. Kindle이 바로 제시했던 도서는 열거된 도서 중 상위에 속한 것. 두 세개 아래에 찾고자 하는 도서가 있었지만, Kindle에서는 선택할 수가 없었음..
예전에(?) 주문했던 킨들 3세대 6인치 Wi-Fi 모델이 한국에 도착했다. DHL로 배송되었는데, 배송비는 물론 관세까지 해서 저렴하게 느껴지지가 않았다. 더구나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북큐브 815 모델에 비해 장점이 잘 안느껴지는데, 정말 문제는 내가 왜 이걸 주문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시간이 길기도 했지만, 당시 북큐브보다 킨들을 더 선호했던 기억도 잘 나지 않고, 킨들로 뭘 하겠다고 주문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소비를 좀더 현명하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