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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사용 느낌 관련 글 : [노트북] MOTILE m141 MOTILE m141 노트북을 작년 7월에 구입했으니, 아직 1년은 안되었지만 사용한지 약 9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이 글의 작성 시점에 이 노트북을 새로 구하는 사용자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개인 기록을 위해서도 사용 소감을 좀 남기려고 한다. 왜냐하면 이 기기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1. 괜찮다고 느낀 점들 (1) 가격 대비 성능/품질 이 노트북은 한 때 25~30만원에 판매된 적이 있다. 직접 구매할 때는 그 시기가 지나 거의 35만원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뒤에 후술할 '치명적 문제'를 제외하면 35만원도 아깝지 않을 만큼 성능과 품질이 괜찮았다. 처음 사용해 보는 AMD Ryzen 3도 예상보다 성능이 준수했고..
저번에 Dell U2415 모니터를 설치해 본 이유 중 하나는, 기존에 사용하던 LG 24EA53 모니터가 기본적으로 피봇(pivot)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Dell U2415 모니터 사용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좀 아쉬운 점들이 있어 LG 24EA53 모니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다시 모색해 봤고, 그 와중에 VESA 홀을 활용한 모니터 스탠드를 활용하는 방법이 생각나 이 제품, ESEN Premium A100을 구매했다. 모니터 스탠드 중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VESA 홀을 이용해 피봇을 지원하는 스텐드이면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Dell 모니터 스탠드를 생각나게 하는 구조로 보였기 때문이다. 제품을 받았을 때 받침과 기둥 부분이 분리되어 있어 연결 조립해 줬다. 24EA53 모니터에서 V..
사실 어제의 과소비인데, 성수동에 들른 김에 '블루보틀(Blue Bottle)'을 갔고 거기서 예전에 사고 싶었던 머그컵을 구매했다. 가격을 몰랐기 때문에 처음 가격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는데, 예전부터 구매하려다가 그만 두었던 것이 몇 번이었기 때문에 그냥 구입했다. 생각해 보면 그 때도 가격을 보고 구입하지 않지 않았을까 싶다.
좀 오래된 모델이지만 Dell의 U4515 모니터를 사용해 보려고 이런 저런 확인을 해 보았다. 1. 사용을 고려한 이유 LG의 24EA53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모델 거치대에 피봇(pivot) 기능이 없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MiSTer 기기에서 세로형 슈팅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모니터를 돌려 사용하는 외국 유투버를 보고서, "이 모니터 받침대가 피봇 기능만 지원했으면 저렇게 플레이 할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모니터 중 좀 오래된 모델이어도 피봇이 되는 U2415를 한 번 사용해 보았다. MiSTer FPGA 기기에 한번 붙여 보려는데 갑자기 "해상도가 1920x1200이니까 대다수 코어 게임에서 세로 해상도 5배(x5)도 지원하겠는..
예전에 사용하던 기기들에 전기밥을 한번 줘 봤다. (1) iAudio U2 예전에 MP3 음악을 듣던 기기. 내장 배터리가 있어 구동이 안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동작은 한다. (2) iAudio CW300 U2 이전에 사용하던 기기로 메모리도 작지만 배터리도 1.5V AA 배터리 1개로 동작한다. 동작이 안되는데 액정도 거의 못 쓰는 상태인 것 같다. (3) Cellvic i 예전에 PDA로 사용하던 기기. 충전하니 여전히 동작은 한다. (4) Sharp RD-7700 예전에 사용하던 전자사전. 액정이 생각보다 깔끔해서 놀랐다.
맥북에어를 구매했다. ARM 기반의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첫 맥북에어 모델이다. 컴퓨터에 있어 프로세서와 시스템 아키텍처의 변경은 엄청 큰 변화이기도 하며 경험 상 애플 제품은 이러한 큰 변화에 있어 첫 세대를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새로운 애플 실리콘인 M1에 대한 좋은 평가가 많아 그냥 구매해 보았다. 구매한 모델은 7개 코어, 저장장치 256GB의 기본형에 메모리만 16GB로 증설된 모델이다. 확장성도 좋은 편은 아니어서 외부로 노출된 포트는 썬더볼트/USB4 포트 2개와 이어폰 단자 하나가 전부이다. 색상은 처음 접해보는 스페이스 그레이지만 폼펙터나 OS는 너무나 익숙해서 그냥 봐서는 시스템의 변경을 알기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터미널에서 시스템..
2011년 맥북에어가 너무 오래 되었기에 배터리 교체를 실행하지는 않았는데, 최근 Ubuntu Linux를 깔고 이리저리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비품 배터리를 구매해 교체했다. 정품 베터리와 퀄리티 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 느껴지지만 어차피 성능 상의 이유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으므로 그냥 교체해 보기로 했다. 원래 정품 배터리 모습은 다음과 같다. 교체하고 난 뒤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이후 배터리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이 권장된다. macOS에서 수행하는 게 좋을텐데 Linux를 설치했으니 일단 비슷하게 진행해 보았다.일반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교체된 배터리로 전원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shutdown(2) 교체된 배터리를 완충될 때 까지 (충전 LED가 ..
이제 거의 10년이 다 되는 2011년형 맥북에어 13인치에 Ubuntu Linux를 설치했다. 너무 오래 되어 최신 macOS가 설치되지 않기에 Windows를 설치할까 하다가 어차피 최근에 Windows용 노트북을 구매하기도 했고 맥북에어 자체 성능도 낮기에 그냥 리눅스를 설치해 보았다. 우분투 리눅스는 20.04를 설치할까 하다가 성능 문제와 익숙함의 문제 때문에 18.04 버전을 설치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작성했던 설치 기록을 참고했는데, 같은 18.04를 기준으로도 그동안 변한 것이 있어 일부 내용을 업데이트 했다.
얼마전 저렴한 노트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던 노트북이다. 이 기기를 구매하고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벌써 이전보다 가격이 올라간 상태여서 높은 가성비의 의의가 좀 퇴색된 면이 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수준의 노트북 중 가장 저렴한 것을 찾고 있었기에 구매했다. 저렴한 중국산 노트북이지만, 생각보다 재질이나 마감의 퀄리티가 괜찮다. 상판도 견고하고 하판의 결합도 나쁘지 않다. 상판에는 'MOTILE'이라는 로고가 양각으로 붙어 있다. 로고가 노트북으로 펼쳤을 때 새로로 세워져 보이게 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데, 로고가 저렴하게 보이지 않는 점은 좋다. 14인치이면서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저렴한 노트북을 살펴봤을 때 14인치 노트북은 FHD 이하의 해상도를 지원하거나 FHD 해..
사용해 오던 시놀로지 DS211j를 대체하기 위해 DS220+를 구매했다. 거의 10년 만에 새로운 모델로 교체하는 것인데, 그동안 NAS 기기를 거의 단독 스토리지 장치 사용하듯이 써 왔기 때문에 기기의 성능이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구매한 중요 이유도, 성능이라기 보다는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면서 마이그래이션이 편리하도록 별도의 기기를 구매하려는 것이었다.이 기기에 대해 별로 할 이야기는 없다. 시놀로지의 DSM이 모델 간 공통 기능이기에 기능 자체로만 보면 (일반적인 기능에서)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시놀로지 NAS 제품은 Apple의 iPhone 같이 느껴진다. 신형 기기부터 구형 기기 대부분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