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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최근 K380 키보드 관련 글을 작성하다가 K810 키보드와 비교하던 중 K810 키보드가 높이가 낮아서 불편했던 기억이 다시 떠 올랐다. 왠지 다른 사람들(특히 외국에 유저들)도 비슷한 아쉬움을 느끼고 뭔가 대안을 마련했을 것 같아 구글에서 검색을 좀 해 보았고, 그러다가 스탠드를 3D 프린터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몇가지 샘플들이 있었는데 특히 요것이 인상 깊었다. 그림은 다음과 같다. 해당 사이트에 3D 프린팅 할 수 있는 자료도 제공하기에, 이걸 받아다가 우리나라 3D 프린팅 서비스에 맞기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그런데 살펴보니 국내에서는 개인에게 소량을 제작해 주는 3D 프린팅 서비스가 거의 없는 듯 해서 마음을 접었다. 그렇게 ..
얼마전 저렴하게 판매할 때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아주 오래 사용한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사용한 소감을 적어 보겠다. 1. 키감 및 외형 (K810과 비교 중심으로) 나쁘지 않은 키감을 가지고 있다. K810보다 쫀쫀함은 덜하지만 나름 폭신한 느낌을 준다.키 배열은 K810과 동일하고, 둥근 키캡은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옆에 전원키가 있어 불필요시 전원 사용을 차단할 수 있다.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은 별도로 없고, 3개에 기기에 멀티 페어링 할 수 있도록 마련된 F1 ~ F3 키를 길게 누르면 페어링이 된다.본체의 재질은 무광의 플라스틱이며 긁힘에 약하게 보인다.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고 외부 전지(AAA 두 개)를 사용해야 한다. 크기는 K810보다 넓이나 높이가 약간 ..
어메이즈핏빕을 사용한지 일 주일이 되었으니 이 기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떻게 느꼈는지 말할 수 있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전에 페블 타임 스틸(Pebble Time Steel)을 쓰던 것에 비해 어떤지의 관점에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 가벼움어메이즈핏 빕을 처음 사용했을 때는, '가볍지만 바디가 좀 약해 보이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기 몸체가 그렇게 약한 편도 아니고, 만약 약하다고 해도 가볍다는 것이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가벼우니까 착용시 덜 불편하고, 그래서 더 오래 착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페블 타임 스틸의 몸체가 더 단단하지만 약간 무거웠고 몸체의 딱딱함 때문에 손이 불편하기도 했다. 그래서 밖에 나갔다 오면 바로 벗어버리곤 했..
샤오미의 어메이즈핏 빕을 구매했다. 기존에 구매해서 종종 사용하던 페블 타임 스틸(Pebble Time Steel)의 지원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유사한 대체품을 찾다가 이 기기를 발견했다. 화면으로 E-Ink를 사용했다는 점과 베터리 사용시간이 유사 기기들에 비해 길다는 점은 두 기기가 비슷하다. 심지어 액정 주변의 베젤 공간이 많다는 단점 마저도 닳았다. 이 기기가 페블 기기 보다 좋은 점으로는, 후면에 심박센서가 후면에 달렸고 배터리 지속시간이 페블보다 2배가 넘는다고 평가되며, 언뜻 애플워치와 비슷하게 보이는 곡면 외관 정도를 들 수 있다. 물론, 몇 가지 단점들도 보인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모양도 고급스럽지 않아 보이지만 사용자 조작 구조가 직관적이지 않다. 물리 버튼은 옆 면에 크라운 처럼 생..
Retroflag사의 SUPERPi 케이스, 그 중에 슈퍼패미컴 형태의 J형, 그 중 컨트롤러가 동봉된 디럭스 에디션(제품 홈페이지)을 구매했다. 이 케이스를 간단하게 표현하면, 슈퍼패미컴 미니와 거의 동일한 모양의 라즈베리파이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북미의 SNES가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은 U 버전을 구매하면 된다). 슈퍼패미컴 미니와 나란히 두고 보면 모양이 거의 동일함을 알 수 있다. 슈퍼패미컴 미니를 구매했음에도 이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세 가지이다.하나, 라즈베리파이에 적합한 케이스로 보였기 때문이다. 뒤에서 더 설명하겠지만 라즈베리파이 보드를 켜고 끄는 것을 터미널 접속 없이 물리 버튼으로 할 수 있다.둘, 동봉된 컨트롤러만으로도 어느 정도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슈퍼패미컴 패..
( TKL(텐키리스) Ivory 구매 ) 1. 타이핑 감 맨 처음 키보드를 타이핑 해보고서 느낀 것은, "어, 이거 예전에 사용하던 맴브레인 키보드 느낌 같은데?"였는데,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니 "아주 나쁜 건 아니네"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속칭 '구름 타법'이라고 불리우는 방식으로 타이핑하니 좀 더 편했고 느낌도 좋았다. 사용 처음부터 EK Edition보다 좋다고 느낀 점은 타이핑 할 때 에너지가 덜 들어가는 것 듯한 감각이었는데, 이것은 실제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타이핑 소음이 줄어듬에 따라 내가 그렇게 느낀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체감 키압이 45g보다 큰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존에 사용하던 EK Edition보다 키압에 부담이 느껴지지는 않았고, 다만 장시간 타이핑..
리얼포스 R2 PFU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했다. 사용 느낌은 요기에 적겠다.여기에서는 구매를 하면서 겪은 해프닝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구매까지 겪었던 바를 이야기하겠다. 1. 가지고 있던 리얼포스 키보드인 EK Edition을 개조하려고 하다가 접착제 때문에 키보드 내부에 회손이 일어나서 새로운 리얼포스 키보드를 (무리가 되지만) 구매할까 생각 중이었다.리얼포스가 revision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해서 10주년 저소음 버전만 이리 저리 살폈는데, 미리 알았다면 이 키보드를 먼저 예약구매해서 사은품인 손목 받침대까지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2. 뒤늦게 R2가 나왔다는 것을 알고는 45g 균등인 R2 PFU Limited Edition의 구매를 고려했다.가격이 한두푼도 아니고 해외 구매를..
아이패드 미니 4를 잘 쓰고 있는데, 갑자기 몇 주 전부터 아이패드 프로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문서 같은 걸 아이패드 미니 보다 더 큰 화면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구매하고 잠깐 사용해 본 뒤의 생각을 적어 본다. 1. Trivia본격적인 이야기 이전에 구매한 제품에 대해 이해가 안가는 점이 두 가지가 있어 먼저 소개해 본다. (1) 아이패드 프로 10.5 스페이스그레이 제품 박스에 그려진 아이패드 제품 이미지 속의 배경화면박스 전면에 제품 이미지가 있는데 그 아이패드는 바닷가로 보이는 배경화면을 가지고 있다.아이패드의 홈 버튼을 아래쪽으로 봤을 때 배경화면 속의 돌들은 윗쪽에 위치하고 바다에 떠 있는 사람은 화면의 우측 하단을 바라보고 있다.그런데 실제로 아이..
구매해서 가져왔다. 첫 느낌은, 1. 생각 보다 크기가 크다2. 낱개로 구매하면 가위로 해당 부분을 오려서 제공하는 것 같다 는 정도였다.
아이폰8이 곧 국내 발매한다고 해서 미리 보름 정도 사용한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 본다. 본 내용은 아이폰8플러스(iPhone 8 Plus)가 아닌 아이폰8에 국한된 것이다. 1. 디자인 뒷면은 글래스 소재로 바뀌었고, 속칭 '절연띠'라고 하는 안테나 선은 측면에서만 살짝 보이도록 변경되었다. 전면이 아이폰6부터 시작된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에, 전면만 볼 때 또는 케이스로 후면, 측면이 가려지면 아이폰8인지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전면 홈버튼이 일체형이고 이어폰 단자가 없는 것은 아이폰7과 동일하다. 색상은 아이폰7과 차이가 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의 색상은 이전 아이폰 시리즈의 색상명과 동일하지만 약간 다른 느낌이고 특히 후면의 색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