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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할 때 싸구려 인두를 사용하다가, 혹시 괜찮은 기구를 사용하면 납땜 결과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이걸 구매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Hakko 936의 복제품.
얼마 전 본가에 가서 예전 음향 기기들을 다시 살펴보았다. 1년 전에도 본가에서 기기들을 살펴 보고 글을 올린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더 살펴 본 이유는 CD 음악을 편하게 듣고 싶어서 당시 찾았던 소니 포터블 CDP를 가져올까 생각해서였다. 안타깝께도 그 녀석(Sony CD Walkman D-EJ825)이 CD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아마도 랜즈 문제인 것 같다).대신 다른 것을 이리 저리 살펴보다가 샤프의 MDR인 831 모델을 구동해 보았다. 잘 동작했다. 예전에 CD를 광케이블로 디지털 복사했던 MD들을 발견하고 돌려 보았다. 대부분 내가 당시 좋아했던 Take 6 음반들이었는데, 소리가 정말 좋았다. 동일한 음악을 MP3로 듣는 것과 너무 다르게 느꼈는데, MP3보다 손실이 적은 MD의 ..
최근에 발매된 PlayStation 머그컵 중 네이비+화이트 NC1102 모델을 구매했다.
네트워크 공유기가 생각보다 뜨거워서, 사용하고 있지 않던 노트북용 냉각팬 스탠드를 공유기 밑에 거치해 두고 한동안 사용했었다. 그런데 냉각된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아 더 효율이 좋은 냉각 방법을 찾고 있었다. 웹 상에서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를 보고 느낀 바가 있었는데 그것은, (1) 냉각팬을 아랫쪽이 아니라 윗쪽에 달아야 한다는 것과 (2) 역시 노트북용 냉각팬을 많이 활용한다는 것이었다.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용 냉각팬 스탠드를 뜯어 팬 부분만 떼어 내고 공유기 윗쪽에 붙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용 냉각팬 스탠드 제품이 팬 1개 짜리여서 팬을 1개 밖에 적출하지 못했는데, 그 팬을 자세히 보니 12V 구동 팬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제품을 만든 제작사에서 사기를 쳤다고 ..
네이버 구닥동에서 공제 형태로 제작해 주신 'IQ 3000 큐티'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 MSX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실기를 구하고, 정비하고, 주변기기를 찾아 붙이는 수고를 하기 싫어 FPGA 기반 원칩(one chip) MSX를 찾았는데, 마침 공제 기획을 보게 되었다. 카트리지 슬롯은 1개다. S-Video 출력을 HDMI로 변환해 요즘 대형 TV로 출력 가능했다. 이 기기가 MSX 실기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기술적 논쟁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 기기를 통한 게임 구동이 소프트웨어 에뮬레이터보다는 더 과거 경험에 근접하게 느껴진다.
2019년에 구매하거나 사용했던 기기에 대해 정리해 본다. 1. 만족스러웠던 기기 (1) 삼성 860 EVO SDD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때 구매했던 것인데, 올해 장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TLC(V-NAND) 제품이라고 앝봤었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빠른 속도와 넓은 공간과 더불어 편리한 마이그레이션 기능에 만족스러웠다. (2) 제닉스 XPAM 팜레스트 예전에 키보드 타이핑을 할 때 손목이 꺾여 아팠던 것이 많이 좋아지게 되었다. 팜레스트라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알게 되었다. (3) 애플 아이폰 XS 다시 쓰는 아이폰이었지만 홈 버튼이 사라짐으로써 좀 더 넓어진 화면은 만족감을 주었다.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는 앱 정리 방식도 직관적이고 편했다. OLED 액정으로 인한 디스플레이 개선이나 페이스 ID..
레트로 게임 콘솔을 사용할 때 방송용 모니터(방모)나 CRT TV 하나 없기에 예전부터 눈독은 드리고 있었다. 이제는 컴포지트 단자는 물론 9Pin D-Sub RGB 포트 달린 디스플레이도 찾기 쉽지 않아졌기에 더욱 그랬다. 마침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OSSC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다(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더 저렴해져 있다). 제품을 받고 보니, 구매하기 위해 사전에 조사를 좀 했어야 했다는 반성을 했다. 입력 포트 종류가 막연히 생각했던 것 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컴포지트나 S-Video 입력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들을 위한 포트는 없었다. RGB 입력을 위한 SCART 포트는 일본형(RGB21)이 아니라 유럽형이어야 한다고 한다. 기능이나 메뉴 설정 방법도..
그 동안 Mac과 PC(Windows)에서 오피스 2016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모 판매처에서 홈 & 스튜던트 2019를 한정 수량으로 가격을 저렴하게 해 판다고 하기에 구매했다.토요일에 주문했는데 일요일에 배송되어 깜짝 놀랐다.현재 생각으로는 PC 쪽에 설치할까 싶다.
Realforce R2 예약판매에서 사은품으로 팜레스트를 제공했다고 알고 있다. 예약 판매 때 구매하지 못해 그 사은품을 받지 못했기 때문일까? 팜레스트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으면서도 구매를 하려면 이상하게 억울했다. 얼마전 유투버 한 분의 강력한 추천을 보고 이제서야 키보드 팜레스트를 구매했다. 제닉스의 XPAM이라는 제품이다. 일단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1만원 정도의 가격이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구매를 결정했다. 색상은 브라운이 아닌 일반 색상을 선택했다. 바닥에는 넓은 미끄럼방지 패드가 양쪽에 붙어 있고, 손이 놓이는 상판은 부드럽다. 조언에 따라 키보드 틸트도 접고 팜레스트까지 사용하다보니, 타이핑 할 때 이전보다 엄청 편함을 느낀다. 키보드 타이핑 시 손바닥 하부가 손가락과 비슷한 높이에..
이전에 올린 사용 소감 글 링크는 이곳(https://wehong.tistory.com/1217)에 있음. 리얼포스 R2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는, 사용하지 않을 때 키보드에 먼지가 묻거나 사이에 끼게 될까봐 염려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키보드 루프를 사용하면 상단을 잘 보호할 수 있겠지만,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는 키보드 루프가 의외로 비싼 편이며 특히 리얼포스를 위한 제품은 매우 비싸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길쭉한 수건을 사용해서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 덮어놓고 있었다. 어쩌다가 '레X폴드'에서 리얼포스 R2용 실리콘 스킨을 판매한다 것을 알게 되었다. 키보드 스킨은 먼지나 이물질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것이 키보드 타이핑의 느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