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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 Blog
Apple AC 플러그 어댑터(일명 '덕헤드') 교환 프로그램이 발표되어서 교환 받았다.Macbook Air 덕헤드는 접지기능이 있는 것을 대신 쓰다보니 못 찾아서 교환 못했고,iPhone 5, iPad Mini Retina, iPad Air 용 충전기 덕헤드와 Apple Battery Charger 덕헤드, 개별 구매한 AC 어댑터 덕헤드의 5개를 교환받았다.못찾은 Macbook Air 덕헤드, 아내의 충전기 덕헤드, 기존 구매 제품들 어댑터의 덕헤드까지 해서 더 찾으면 더 나올 수도 있겠는데, 일단 주로 사용하는 것만 바꾸었다.주말에 Apple 서비스 업체까지 찾아가서 귀찮기도 했지만, 덕헤드 핀이 전원 아웃렛에 꽂혀 감전될 수도 있는 사진을 보니까 찝찝해서 일단 바꾸었다. 교환된 덕헤드에는 한국의 ..
평소 Mac과 iPhone에서 이어팟을 자주 쓰는 편인데, 귀에서 빠지는 정도로 불편을 겪지는 않았지만 빠질 것 같거나 느슨해 지는 느낌을 받곤 해서 GTEAR라는 제품을 구매해 보았다. 킥스타터에서 시작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구매한 것이 소위 말하는 짝퉁은 아닌지 마감이 썩 괜찮지가 않다.세가지 사이즈(L, M, S)를 제공한다. S 사이즈는 빼서 장착하여 사진에서는 없는 모습. 이어팟에 끼워서 사용하며, S 사이즈를 착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안정감이 있었다. 고정대가 이어팟의 덕트를 막기도 해서 혹시 이어팟의 음색을 변형시키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golden ear가 아니어서인지 잘 모르겠다.
얼마전 반값으로 판매되는 상황이 있어서 구입했다. 키보드, 숫자키패드, 마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 키보드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타이핑의 자세는 편하더라도 키보드 자체의 크기 및 무게와 전형적인 멤브레인 키감 때문에 사용을 그만 두었다. 그런데 이 제품의 키보드는 키감도 팬터그래프와 비슷하게 되면서 향상되었고, 크기나 무게도 그 제품에 비해 훨씬 나아 졌다. 포함된 받침대를 끼우면 이전 제품들 처럼 키보드 상단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타이핑 자세가 편해진다. 마우스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데, 손이 쥐는 면적도 넓고 동글해서 파지감도 좋다.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일반 마우스보다 높아지는데 이로인해 버티컬 마우스와 같은 느낌이 난다. 파란색 윈도우 버튼도 있고 엄지손가락쪽에 뒤로가기 ..
미국에서 구입했다.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서야 개봉해 봤다. 취미로 레고 조립하는 애호가에게는 얼마 안되는 piece 수량일텐데,블럭 조립 자체에 의미가 있는 시리즈는 아니지 않나 싶다. NXT 시리즈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초기 RIS 2.0은 사용했었는데,8bit HITACHI 마이컴 기반의 컨트롤러와 DC 모터, 다소 부정확한 센서를 가졌던 초기 버전에 비하면,ARM 기반 컨트롤러와 서보 모터 등이 포함된 EV3 시리즈를 보면 시간의 간격이 느껴진다. 하지만 패키지의 구성의 꼼꼼함이 초기 버전보다 느낌을 받았는데,많은 부분을 Lego Mindstorms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도록 하면서 설명서도 간략하게 된 듯 하고,라인트레이스 등을 위한 트랙은 포장 박스를 잘라서 사용하도록 했으며,..
Apple의 신제품 발표에도 느꼈지만 iPhone 6와 6s의 외형적 차이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iPhone 5와 5s는 홈버튼과 touch ID 차이라도 있고, 4와 4s는 띠 하나라도 달랐는데...)특히 로즈골드 컬러가 아닌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를 구입하니 두 개 놔두면 구분을 못 할 것 같아서 같이 꺼내 두지도 않았다. 외형적 차이는 거의 없었다. 3D 터치 기능은 그 효용을 아직 잘 모르겠다. 실리콘 케이스가 6s용으로 있어서 새로 구입했는데, 6용과 호환이 되는지 모르겠다. 일단 제품에는 6s 용이라고 써있다. 현재 발열 문제, 음악 스트리밍 시 노이즈 문제, AP 혼용 문제의 이슈들이 있고, 외형적 모양도 유사해서 새 제품이라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다.뽑기가 잘 안된 건지, 받은 제품의 ..
예전에 구입했다가 사용 안하고 있었는데 잠깐 사용할 일이 생겨 얼마간 사용해 보고 그 느낌을 적는다. 구입했던 모델은 검정색 모델이며 흰색 모델도 있는 모양이다. 디자인이 아주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검정색 및 파란색 색상 배치에서 모 스포츠사의 운동화 제품이 연상되기도 한다. 베터리는 AAA 전지가 마우스 쪽에 2개, 키보드 쪽에 2개, 총 4개가 들어 간다. 마우스 감도는 아주 좋은 편은 아니고 보통 수준이다. 휠 느낌도 저가형 마우스의 느낌과 비슷했다. 드라이버 없이는 휠 클릭이 Windows 7, 8, 10에서 특별한 기능을 안했다. 좌우 또는 그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특수 키가 없어서 매우 단순하다. 키보드는 키감이 매우 아쉽다. 저가의 맴브레인 키보드 느낌이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미국에 있는 아내에게 iPhone 6를 주고 오는 바람에 다시 iPhone 5를 사용하고 있다.iOS 6.1.4에서 업데이트를 안 한 채로 관리하던 기기를 불편함 때문에 이렇게 iOS 8.4로 업데이트 해서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 상의 커뮤니티나 블로그 등에 보면 iPhone 5를 iOS7로 유지하기를 강추하는 글들이 너무 많았고,iOS6 이하가 아니면 이제는 볼 수 없는 cover flow나 스큐어모피즘적 UI들이 아쉬워서iOS8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많이 망설였다.하지만 낮은 버전의 iOS에서 업데이트나 심지어 설치조차 지원되지 않는 앱들이 늘면서iOS6을 유지한 채로 실사용 하기가 쉽지 않았다.(SHSH 백업 같은 걸 해 둔 적도 없어서 iOS7로 가는 것도 기술적으로 거의 어려운 상황이었다.) ..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인데, 스마트폰이라면 와인폰 등 몇 개 제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면이 액정인 바 타입이다.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 자리잡기 전에도 햅틱폰 등 여전히 액정이 큰 폰이 대부분이었고,그 이전에 모토롤라 스타택부터 레이져 등 까지 얇은 폴더 폰이 큰 주류였는데중간 중간 슬라이드 등 새로운 방식이 선보이기도 했지만 그 당시 대중들의 일반적인 핸드폰 이미지는 폴더 형태였을 것이다.(이는 당시의 애니메이션이나 광고 등을 봐도 수긍할 수 있다) 서두가 길었는데, 오랜만에 폴더 폰을 사용해 봤다.제품명이 SHW-A301S인가 그런데, 다른 분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했다가 전달 못해드리고 그냥 보유하던 기기였다.액정이 당연히 요즘 스마트폰보다 작고 터치도 안되며, 타이핑한 글이 복사/붙여넣기도 안된다...
안드로이드 Lollipop이 발표된지도 꽤 지나고 버전도 5.1도 나온 시점에서,타 제조사 기기들보다 다소 늦게 그것도 5.0.2 기반으로, 소니가 Xperia Z2 롤리팝 업데이트를 시작했다.예전의 업데이트보다 대응이 늦어 보이며 특이하게도 Z 시리즈 중 Z2가 먼저 시작되었다고 한다. 안타깝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Kitkat 사용에서 누리던 편리함을 잃어버리는 특징도 있는데,상단바 컨트롤을 통한 진동제어가 안되고 강제 앱 종료 시 전체 삭제 버튼이 없는 점이 대표적이다.
느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는데5.1 버전 이야기도 나오기에 OTA가 온 5.0.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 봤다. 많이 이야기 되는 것 중의 하나가, 구형 Nexus 7에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반응 속도가 엄청 느려진다는 것이었다.업그레이드 해 보니 실제로 특정 상황에서 UI 갱신이나 버튼 반응이 1~2초 가량 지연되는 것도 보였다.해결방법으로 캐시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Recovery Mode로 진입이 안되어 그냥 공장초기화 했다.그랬더니 나아졌다. 하지만 이후 많은 앱들을 설치했을 때도 괜찮을지는 아직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