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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023년 정리 - 독서 분야 본문
올해 읽은 책, 읽고 있는 책, 구매한 책 등을 정리해 본다.
1. 다 읽은 일반 서적
(1) 1984
디스토피아를 그린 소설들을 더 찾아 보게 만들 만큼 인상적으로 읽었다
(2) 둠의 창조자들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존 카메로와 존 카맥의 게임 '둠' 개발 이야기인데 새롭게 번역서가 나와서 재미있게 보았다
(3) 멋진 신세계
작년에 읽다가 중단했는데 '1984'를 본 후 끝까지 읽게 되었다
(4)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아산병원에서 정주영 회장의 모습을 보고 그의 삶과 생각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 읽은 책이다
(5) 공정하다는 착각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최근 우리 사회의 관념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힌트를 얻은 것 같다
(6)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 읽게 되었는데 작년 수록 작품들과 느낌이 달랐다
(7) 동물농장
'1984' 이후 찾아보게 된 소설인데 뛰어난 풍자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8) 우리들
읽기 쉽지는 않았지만 '1984'와 '멋진 신세계'의 내용이 떠오를 정도로 이후 소설들에 영향을 준 것 같다
(9) 브이 포 벤데타 30주년 디럭스 에디션
문학작품 같다고 느낄 정도로 인상적이었던 코믹스이다
2. 읽고 있는 일반 서적
(1) 파워 실전 바둑 1: 바둑 첫걸음 (입문과 활용)
서점에서 보았던 것 중 가장 흥미롭게 보여서 구매했던 바둑 초급서이다
(2)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분량이 많지만 흥미로운 내용의 책이며, 영화 '오펜하이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봐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3) 총 균 쇠
관심 부분만 먼저 보았는데 챕터 하나를 읽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4)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인터넷의 기원
원서를 읽으려다가 번역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반갑게 구매했으나, 책의 내용이 예상과는 조금 달랐다
3. 구매 후 아직 읽지 않은 서적
(1) 파워 실전 바둑 2: 파워 초반 경영법
(2) 스스로 블랙홀에 뛰어든 사나이
(3) 오리엔트 특급 살인
4. IT 관련 서적
(1) 만들면서 배우는 러스트 프로그래밍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아는 사람에게 더 적합한 러스트 책이라고 생각한다.
(2) The Rust Programming Language (Sencond Edition)
여러 곳에서 추천하는 것 같아서 미국에서 구매했는데 아직 많이 보지 못했다
(3) 임베디드 엔지니어링 교과서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 엔지니어링에 관련해 많은 것을 다루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더 깊은 내용이 담겨졌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4) 점프 투 파이썬 라이브러리 예제 편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참조하려고 구매했는데 금새 개정판이 나올까 겁이 난다
5. 잡지
(1) 게이머즈 '23년 10월호
(2) 컴퓨터학습 '89년 5월호 다시 읽기
(3) Wired UK Magazine Issue NOV-DEC
(4) 게이머즈 '23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