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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023년 정리 - 영화 분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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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023년 정리 - 영화 분야

wehong 2023. 12. 29. 23:34

 

1. 올해 본 영화들

(1)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과거의 추억이 되살아 난 애니메이션이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The First Slam Dunk)' 관람 소감

이번에 관람하고 소감을 적어 본다. 관람한 것은 더빙판이 아닌 자막판이었다. 과거 원작을 봤던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북산-산왕 경기를 기본으로, 새로운 송태섭(료타)의 이야기가 심도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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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84

소설의 내용이 충실히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영화 '1984' 소감

소설 '1984'를 본 김에 1984년작 영화 '1984'를 찾아 보았다. 이 영화는 소설 '1984'의 배경 시기인 1984년 4월에서 6월에 실제 촬영을 했다고 한다. 영화는 대체로 소설 내용에 충실해 보인다. 주요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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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가진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스즈메의 문단속 (すずめの戸締まり)' 관람 소감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보게 되었다. 소감을 간략히 적어 본다. 우선 이전에 본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디테일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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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트리스

'테트리스 이펙트' 책 내용이 생각나는 실화 내용이지만 OTT 영화 답게 간략한 포맷으로 극화되어 있는 것 같다

 

Apple TV+ 영화 '테트리스 (Tetris)' 소감

예전에 '테트리스 이펙트' 책을 보고 나서, 해당 내용을 영화로 만들어도 될 정도로 내용이 흥미롭다는 의견을 포스팅 한 적이 있다. https://wehong.tistory.com/1165 도서 '테트리스 이펙트' 흥미진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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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존 윅 4

시리즈의 완결이고 놀라운 액션씬도 보였지만 점점 더 시리즈의 1편과 스타일이 멀어져 아쉬운 감은 있다

 

'존 윅 (John Wick) 4' 관람 소감

'존 윅 4'를 보고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 본다. 1. 스토리 1편 부터의 스토리가 드디어 완결되는데, 4편의 스토리 형식도 결국 3편 스타일과 유사했다. 마치 이세계(異世界)의 이야기인 것 같이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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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과장과 극화가 심해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Fast X)' 관람 소감

* 주의!! 영화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원래 '분노의 질주' 시리즈(특히 시리즈가 거듭될수록)를 좋아하지 않는데 어쩌다가(?) 보게 되었다. 원제는 'Fast X'로 시리즈 열번째라는 'X'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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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플래시

이전의 DCEU 영화보다는 괜찮게 봤는데 결국 흥행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플래시 (The Flash)' 관람 소감

관람한 소감을 적어본다. 예전에 코믹스 '플래시포인트'를 인상깊게 보았기 때문에 '플래시포인트' 스토리를 기초로 한다고 하는 이 영화의 소문이 있었을 때 부터 이 영화에 대해 조금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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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전 시리즈 영화 보다 놀라운 액션씬이 없어서 아쉽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소감

오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관람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최대한 자제하여 소감을 적어 본다. 스토리의 흡입력이나 스토리 진행 연출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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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펜하이머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될 것을 예상하기는 했지만 역사적 사실을 잘 알거나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어야 내용이 확실히 이해될 것 같다

 

'오펜하이머 (Oppenheimer)' 관람 소감

오늘 영화 '오펜하이머'를 관람했다. 영화 끝부분에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American Prometheus)'를 기본으로 했다고 나오는데, 그 책의 분량이 상당한 만큼 영화에 책의 내용이 그대로 다 나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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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국의 사회적 특성을 디스토피아적 스토리 구성에 잘 녹여 넣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람 소감

영화를 본 소감을 적어 본다. 제목의 '콘크리트'는 아파트를 의미하는 단어로 보이고 '유토피아'라는 제목과 다르게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는데, 종합적으로는 한국형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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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란 투리스모

실화를 마치 플레이스테이션 광고 처럼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그란 투리스모' 소감

영화를 보고 소감을 적어 본다. - 재미가 없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너무 전형적인 스토리 전개 영화의 스토리가 실화를 기반으로 하였지만 실제 이야기에 여러가지를 덧붙여 변형한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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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울의 봄

역사적 사실을 극적으로 잘 재구성해서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긴장하고 보게 만든 것 같다

 

'서울의 봄' 관람 소감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했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인물들이 실명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역사적 사실을 알면 영화 속 인물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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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적으로 뽑은 best, worst 영화

(1) 올해 본 best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2) 올해 본 worst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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